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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경에 사고가 나서 한쪽 얼굴을 심하게 다쳤었는데
지금 한쪽 얼굴의 살만 쳐져있습니다.
성형외과에 ct 사진을 보내보니 광대뼈가 골절되었던
흔적이 있다고 아마도 관상절개? 라고 하는 것을 해야 한다 하던데
돈도 1000만원 정도 든다고 하던데
그 정도 돈을 만들수도 없을뿐더러
얼굴에 수많은 흉터들 때문에 고민인데
또 다시 새로운 흉터를 만들고
감각을 잃어버릴 생각만 하면 너무 힘듭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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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대뼈 골절이후에 얼굴살이 쳐저서 얼굴뼈 ct촬영결과 광대뼈 위치가 주저 앉은 상태로 내려 간 상태라면
얼굴이 쳐진 원인 제공이 부적절한 광대뼈의 위치로 생각하여 광대뼈를 다시 옳바른 위치로 이동시켜서 고정하여 주는것이 옳바른 치료인것 같습니다.
광대뼈 수술이나 혹은 광대뼈 골절 상태 혹은 광대뼈 골절을 수술로 정복수술한 경우에 수술후에 옳바른 위치에 광대뼈가 고정후 유합되었는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얼굴뼈 변동에 따른 외관상 얼굴살 변화가 어색한 얼굴 혹은 추형이 나타나지 않게 광대뼈 위치 확인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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