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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지나긴 하네요. 팅팅 부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죽먹던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8개월이 넘었네요.
8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효과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사진도 찍어보구 친구들한테 나 변한데 없나고 물어봐도 변한게 없다고 진실을 말하네요.
수술보다 기다리는것이 더 힘드네요. 그리고 8개월이면 머리카락이 거의 올라오지 않나요. 다른데는 거의 올라왔는데 땜빵이 몇개 생겼는데 머리카락이 날 생각도 하지 않네요. 이러다가 아예 나오지 않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얼마나 더 기다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화하면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입도 아직 다 벌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심한건 아닌데 뭐 조금 질긴거 [떡국이나 삶은 오징어. 떡복이] 먹으면 턱수술부위에 통증이 있네요
정말 거금을 들여서 한 수술인데 어느정도 효과를 보면 좋으련만,더 기다려 봐야 하겠지요.
그리고 얼굴의 광대뼈 수술부위에 그 부기는 언제까지 다 빠지지요? 수술은 했는데 광대가 더 나와보여요. 그리고 부기가 다 빠진다 해도 부기라 해봤자 얼마나 되겠어요, 갸름해질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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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기다려 보아라고 제가 말햇던 분은
안계셨던것 같습니다.
수술 받은 환자분들께는 수술후 일반적인 회복진행과정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게 수술전에 미리 a4용지에 6개월 이전과 6개월 이후 내용으로 기록해 드렸기 때문에
a님처럼 걱정스럽게 말씀을 주셨던 분도 없었고,전화를 주셨던 분도 없었습니다.
땜방이나 혹은 수술효과때문에 8개월전 즉, 금년 2월이나 1월에 수술한 분,1970년생, 38세 되신 환자분은 제가 수술한 환자중에는 안계시십니다..ㅠㅠ
제가 상담자님 a을 알수 있게 수술받은 환자를 알수 있는 “ 수술후 상담 “에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자님이 언제 수술받고 당시 어떤 설명으로 수술을 하고 또 수술내용은 어떻게 되었는지 당시에 기록한 진료기록내용을 확인한 다음에야 질문에 답변드리는것이 상담자님께도 정확한 답변이 될것 같아서요.
그럼,한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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