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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턱을 절제술로 수술했습니다.
수술한지 한 9일 됐는데요..
그런데 수술후에 보니 브리라인은 커녕 턱이 더 짧고 뭉툭해 보이는데 그걸 신경쓸 여유도 없는것이 큰 문제는 오른쪽으로 뼈가 나와있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앞턱이 있고 그 바로 옆부분 뼈를 만지면 뼈가 톡 튀어나와서 그 튀어나온 뼈가 아주 얇은 제 살에 감싸여서 만지면 뼈가 만져져요..
말하자면 앞턱을 절개한 턱이 오른쪽으로 밀렸다고 해야할까요?
선생님 너무 무섭고 울고 싶은데요 도와주세요
재수술이라도 가능할지요 그렇게만 된다면 아무런 걱정이 없을거 같아요
이 수술을 해준 병원에서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것은 재수술이 되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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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술을 받는다면
수술부위 상처살이 단단하게 굳어서 수술하는데 방해되기전에 재수술받거나 혹은 상처살이 다시 풀리는 시기인 6개월이후 1년되어서 재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한지 9일째라면,
상담자님께 불안감을 드리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수술경험으로 보았을때 만일 수술 상태가 엑스레이 검사로 부적절한 모습으로 보였을때는 서둘러 수술받는것이 좋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6개월 이후가 되면 뼈가 부적절한 위치에서 뼈가 붙은 상태가 되었을때는 뼈가 붙기전보다 재수술이 훨씬 어려워지고 재수술 효과도 낮는것도 있습니다.
수술 의사의 설명이 가장 중요하고,
저희에게 상담을 받는다면 수술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엑스레이 검사를 하여 상담을 하는 불편함을 헬프미님께서 다시 갖게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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