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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전에 광대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부기가 빠지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거기다 부기가 지속되니 광대뼈 수술시 상처살도 아직도 아프고
표정짓기도 매우 무겁고 힘듭니다.
외국에 있던 관계로 시간을 지체하던중 두세달 전부터는 더 붓고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한국에 나와 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와 ct를 찍고보니
광대뼈가 유합되지 않아서 생긴 현상이라고 하십니다.
다시 뼈를 고정시키는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수술했던 병원에서는 고정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수술여부를 결정짓기가 너무 어렵고 수술을 해야한다면 선생님께 받고싶습니다.
유합이 지연되면 정말 붓기가 이렇게 지속되는 것인지..
그리고 다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아야하는지 상담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고정하면 뼈는 유합이 되는건지..너무 걱정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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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후에 광대뼈 엑스레이 사진을 꼭 촬영하여 객관적으로 수술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가 상담자님처럼 궁금증을 안고 있을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또 나이들어서도 피하지방층이 얇아지면 외관상나타날수 있는 추형을 피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광대뼈가 붙어있지 않아서 움직이면 붓는 증상은 당연히 생기게되고 대학병원 설명처럼 광대뼈를 붙여서 고정시켜 광대뼈가 연속성이 갖게 해야하고 고정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참고:
광대뼈 수술이 잘 이뤄진후에 고정을 했다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꼭 옳바른 위치에 고정 되었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고정을 해야 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를 들면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서 광대뼈가 아래 존재하는데, 광대뼈를 상방으로 이동 시켜
a.좀더 매력있는 위치로 광대뼈를 이동시켜주기 위해,
b.볼살처짐을 예방하기 위해,
c.광대뼈 수술후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조직도 광대뼈와 같이 위로 당겨지므로 볼처짐예방뿐 아니라 피부를 지탱하는 볼살에 탄력도 생기고 또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조직의 위축으로 슬림효과를 주기 위해서 상방으로 이동시키는데,
광대뼈가 가장 입체적으로 보일수 있는 위치로 1.광대뼈를 안쪽으로 넣어 얼굴 폭을 줄인 상태에서 고정하고, 2.약간 상방으로 위로 당겨 [a.b.c효과]주고,3.광대뼈가 생긴 각각의 모양에 따라 비율을 정해서 앞-]뒤로 밀어서 돌출된 45도 부위 광대뼈에 입체감을 주는 ,,,3방향으로 이동하는 재배치로 광대뼈를 이동 시키기 때문에 꼭 고정이 필요하고,결국에는 광대뼈가 보기좋은 상태로 유합되어 붙게 도와는 역할을 합니다.
광대뼈 수술을 받으시면 왜 엑스레이 점검을 항상해야 하고 또 왜 꼭 필요한가?
즉,
광대뼈 수술이 다른 얼굴뼈에 비해서 수술이 많이 신경쓰여지는 이유는?
광대뼈자체가 수술전에 얼굴인상을80퍼센트이상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얼굴 뼈이고 수술후에 얼굴 변화에서 광대뼈 수술이 잘되면 또 80퍼센트이상 업그래이드 된 느낌이지만
반대로, 잘못된 광대뼈 수술이 되면 [얼굴 붓기가 빠지고,6개월 이상 되면서 단단하게 뭉친 상처살이 서서히 풀어지는] 시간이 될수록 광대뼈 수술을 안받았을때보다 반대 방향인 부정적인 느낌으로 평소 인상보다 80퍼센트이상 더 나쁘게 변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안좋아진 상태가 되면 어느 안면윤곽 수술보다 광대뼈 수술에서 특히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분들이 더 많은 이유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반적으로는 사각턱 수술을 광대뼈 수술보다 더 많이 수술을 환자들이 받지만 사각턱 수술은 광대뼈 보다 불만이 적은 이유도
얼굴에서 사각턱이[사각턱 수술하기전이나 혹은 수술한후] 얼굴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광대뼈보다 적기 때문인데, 그만큼 광대뼈가 얼굴에서 인상 결정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대뼈의 중요성 때문에“ 안면윤곽수술 특히 광대뼈 수술에 대해서 합리성과 객관성을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객관성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광대뼈 엑스레이 2장
1.광대뼈 정면엑스레이 water‘s view [대부분의 성형외과 병원에서 안찍음]
2.광대뼈 측면엑스레이 arch view
정면,측면 엑스레이 에서 수술 부작용의 90퍼센트이상이 나타납니다.
3.[물론 얼굴뼈에 대한 3차원 ct 가 가장 도움이 됩니다]
.........엑스레이 사진으로 광대뼈 수술 효과 뿐 아니라 광대뼈가 아래로 이탈된 상태,광대뼈가 벌어진 상태, 광대뼈가 계단모양으로 안으로 꺼진 상태,특히 귀앞에서 계단처럼 꺼질때..등등 판독에 따라서 각각 환자의 불만이 “ 볼살처짐 ,깊은 골 사선 ,함몰,귀앞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계단처럼 느껴진다,도시락형 혹은 말상처럼 얼굴이 길어졌다 ..등등 부작용 증상이 발생“ 되는 원인이 됩니다.
설령,수술후 처음 몇달은 붓기나 구축된 살[피부와 뼈사이에 단단하게 굳은 뭉친 상처살]때문에 뼈의 윤곽이 덜 나타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수술후 몇달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고
굳은 상처살이 부드럽게 풀어지고, 피부와 뼈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얼굴 윤곽뼈의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점차 위에 언급한 부작용 증상,비대칭, 뼈의 함몰,또 뼈가 아래로 밀렸을때 나타나는 볼살처짐,계단처럼 꺽긴 뼈에선 튀어나온 느낌,길어진 long face,..등 다양한 불만스러운 느낌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 심하게 보이기 때문에
광대뼈 수술을 받은 1년이후 부터는 수술받은 많은 환자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이러한 이유때문에 광대수술후 처음 몇달만 지나면 그후부터 1년후에는 광대뼈 수술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수술이다- 요즘 유행어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만 상황이 왜 나타났는지 또 앞으로 이러한 불만 상황이 될것인지 그리고 옳바른 수술효과를 기대할수 있는지,, 수술 내용을 파악하는데 엑스레이 사진이 꼭 필요합니다
광대뼈 재수술 특히 타 병원의 수술에 대해서는 이러한 객관적인 평가를 기준으로만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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