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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불유합된 광대뼈가 광대뼈중 아래볼 부분이면
입안에서는 접근이 가깝고 두피절개를 했을때는
오히려 먼곳에 있는데요 이럴경우에도 불유합
재수술을 위해 두피절개를 해야하는가요.
두피를 완전절개하는 이유가 시야확보일텐데
시야면에서 오히려 좋지 않다면 굳이 두피절개를
하는지 궁금하답니다.
저는 플레이트를 박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실제로 플레이트를 박으면서 원래 의도했던 뼈의
위치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경우라면 와이어로 수술하는것이
가능한지요.
볼처짐이라는것이 뼈가 제대로 붙지 않은 부작용에서
오기도 하지만 과도한 박리에서 오기도 하는데
두피절개는 사실 과도한 박리에서 벗어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두피절개를 하면서도 사실상 볼처짐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단지 수술하면서 안면거상을 할수 있는 덕에 마치 볼처짐이
오지 않은것처럼 처음에 여겨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나요. 실제적인 볼처짐이 없는 수술이 아니라
안면거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볼처짐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 수술이라면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불유합된 뼈사이로 단단한 상처살이 구축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걸 재수술 하는 과정에서 상처살을
뜯어내게 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조직에
손상이 오는건 아닌가요.. 볼이 무거워서 우울함을
떨칠수가 없으면서도 재수술로 살을 건드려서
조직에 더 큰 손상이 오는건 아닌지 불안해서 결정을
못내리겠습니다..
한 입안절개 병원에서는 광대불유합으로 인한 재수술
케이스가 많이 있는데 입안절개로 불유합 부위 수술을
완벽하게 하는게 대부분 가능하고 왠만해서는 두피절개처럼
절개 부위를 크게 벌이지 않도록 하는것이 볼처짐을 줄이고
환자를 위한 길이라고 해요. 그리고 안면거상술은 옛날 방식이고
요즘은 내시경으로 볼처짐을 피할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다고 하네요.. 볼처짐의 부작용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입안절개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말씀과 반대로 더큰
박리를 통한 볼처짐이 유발될수 있는 방식이 두피절개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하나의 정답이 있다면 그것만 따르면 되겠지만
결정하기 너무 힘들답니다..
재수술을 하게 되면 볼이 무겁거나 웃기 힘든것이
거의 100프로 고쳐지기는 하는건가요
그리고 입안 절개한 부위의 살이 예전에 비해 상당히
아래쪽, 그러니까 이빨 바로 위, 윗몸 바로위에 살을
붙여 놓았는데 이부분에 대한 개선도 가능한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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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대뼈 재수술을 위해서 궁금하신 것들이 계시군요^^
질문1:
두피를 완전절개하는 이유가 시야확보일텐데
시야면에서 오히려 좋지 않다면 굳이 두피절개를
하는지 궁금하답니다.
답변:
두피절개는 시야확보를 위해서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결국 시야 확보라는것도 자르는 위치에서 입체감을 주는 위치에서 광대뼈를 정확하게 자르려는데 있고 또 광대뼈를 입체감 그리고 얼굴 폭 축소 와 볼살처짐을 아주 최소화 내지는 예방할려는 목적으로 광대뼈를 이동하여 재배치 하는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수술이기 때문에 두피절개를 하는것이며 단순히 광대를 갈고 잘라서 밀어넣기만 하는 수술이라면 굳이 두피절개 할 필요도 없고 입안절개를 당연하게 저희도 할것 같네요.
질문2:
플레이트를 박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실제로 플레이트를 박으면서 원래 의도했던 뼈의
위치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런경우라면 와이어로 수술하는것이
가능한지요.
답변:
저희도 2007년도 까지는 광대뼈 위치를 재배치하여 새로운 위치에 광대뼈를 영원히 붙게하기위해서 위치를 정한후에 와이어로 고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작근의 씹는 힘이 가해질때 광대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 경우도 100명이면 한두명에서 있을수 있어서 뼈가 붙는 기간에는 확실한 추가고정이 필요함을 경험한 뒤로는 2008년 이후부터는 안경테고정하는 나사보다 조금더 큰 티타늄 나사를 이용하여 메세금속판을 이용하여 추가고정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수술후 광대뼈붙는 기간[2~3달]동안에는 씹는것을 부드러운 음식을 씹을것을 강조하여 설명드리지만 간혹 100명이면 100명 모두 주의사항을 지키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따라서 한두명의 불만도 없게 해야 겠다고 생각하여 티타늄나사를 추가하여 고정합니다.
질문:
볼처짐이라는것이 뼈가 제대로 붙지 않은 부작용에서
오기도 하지만 과도한 박리에서 오기도 하는데
두피절개는 사실 과도한 박리에서 벗어나기 어렵잖아요
답변:
볼살처짐이 왔다는것을 의학적으로 판단하는것은 수술후 엑스레이 입니다.
엑스레이로 박리가 과다박리를 해서 볼처짐이 왔다는 것을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시말해, 볼처짐 현상은 광대뼈가 내려간 상태 혹은 고아대뼈 돌출부위를 과도하게 갈아버릴때 볼이 처졌다고 하는데 실제 이런 엑스레이 결과를 보고 광대뼈 부작용[볼처짐, 함몰, 직사각형처럼 길어진 얼굴 , 울퉁불퉁..]을 최종 평가하고 있습니다.
“최소박리를 하면 볼처짐이 없고 과도박리하면 볼처짐이 온다“ 라고 상담하는 병원에서는
수술후 일상적인 광대뼈 결과 평가를 엑스레이[water‘‘s view]도 촬영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더 정확한것은 얼굴뼈 삼차원 ct이구요^^
질문:
불유합된 뼈사이로 단단한 상처살이 구축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걸 재수술 하는 과정에서 상처살을
뜯어내게 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정도로 조직에
손상이 오는건 아닌가요
답변:
그렇지 않습니다.
뼈사이로 섬유성 결합조직들이 차 있다면 벗겨내고 광대뼈 양쪽 단면을 약간씩 갈거나 혹은 [뼈가 모자라면]이식을 해서라도 뼈가 서로 붙게 최선을 다하는것이 더 올바른 수술이지요. 돌이킬수 없는 조직손상이라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말도 입안절개 수술하는 병원에서 그렇게 말하던가요?
질문:
안면거상술은 옛날 방식이고
요즘은 내시경으로 볼처짐을 피할수 있도록 수술하고
있다고 하네요.. 볼처짐의 부작용을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입안절개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말씀과 반대로 더큰
박리를 통한 볼처짐이 유발될수 있는 방식이 두피절개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상담자님 말씀인지 아니면 입안절개 수술하는 병원 말씀인지 모르지만 박리를 해서 볼살처짐이 많이 온다면 두피절개후 박리가 눈썹까지를 박리하기 때문에, 입안절개 같은 적은 범위 박리로 볼처짐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박리 비율로 보면 두피에서 눈썹까지 박리는 비율적으로 엄청많은 박리인데 그런 비율로 살이 처짐다면 두피절개로 광대뼈 수술은 볼이 처지기 전에 이마가 처져서 눈을 못뜨겠네요? ^^
결론
모든 수술은 상담자님께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또 모든 수술은 완벽함이란 없습니다.
100점을 맞는다고 항상 100점을 맞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의사라면 최소한 의학적으로 판명할수 있는 검사에서는 이론적으로나 임상에서나 항상 인정받는 수술이어애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로 보면, 95점이상 즉a*점수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광대수술에서 두피절개를 하여 광대뼈를 수술하면 좋은 잇점은
광대뼈를 절단하는 위치에서부터 입안절개와는 차이가 있어서,
광대뼈가 갖고 있는 곡선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 광대뼈 범위를 전체 모두 포함하는 위치에서 광대뼈 앞뒤를 절단하고, 절단한 광대뼈를 이리저리 위치를 이동 하는데 특히 3방향으로 이동시켜서
첫째, 상담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볼살처짐 개념부터 다릅니다.
즉 광대뼈에는 저작근이라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광대뼈를 약간 상방으로 이동시켜서 재배치 하므로서 저작근이 위로 당겨지기 때문에
저작근위에 붙은 피부도 탄력이 오기 때문에 아래로 쳐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작근 위축으로 갸름해집니다.
따라서 입안절개처럼 볼살처짐이 온다고 백번양보해도 입안절개와는 차이가 큽니다.
둘째, 광대뼈를 위로 당기는것뿐 아니라, 얼굴 폭을 줄이기 위해서 안으로 넣고 등의 재배치 이동 과정으로 가장 광대뼈 곡선모양이 예쁜 모양이 되는 위치에 놓을수 있어서 광대뼈 돌출상태인 두피절개를 하여 광대뼈를 수술하면 좋은 잇점은
광대뼈를 절단하는 위치에서부터 입안절개와는 차이가 있어서,
광대뼈가 갖고 있는 곡선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 광대뼈 범위를 전체 모두 포함하는 위치에서 광대뼈 앞뒤를 절단하고, 절단한 광대뼈를 이리저리 위치를 이동 하는데 특히 3방향으로 이동시켜서
첫째, 상담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볼살처짐 개념부터 다릅니다.
즉 광대뼈에는 저작근이라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광대뼈를 약간 상방으로 이동시켜서 재배치 하므로서 저작근이 위로 당겨지기 때문에
저작근위에 붙은 피부도 탄력이 오기 때문에 아래로 쳐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작근 위축으로 갸름해집니다.
따라서 입안절개처럼 볼살처짐이 온다고 백번양보해도 입안절개와는 차이가 큽니다.
둘째, 광대뼈를 위로 당기고 얼굴 폭을 줄이기 위해서 안으로 넣고 등의 재배치 이동 과정으로 가장 광대뼈 곡선모양이 예쁜 위치에 놓을수 있어서 돌출된 광대뼈를 부드러운 광대뼈 곡선을 만드는 위치에 광대뼈를 이동시켜 놓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대뼈 돌출부위를 shaving갈지 않더라도 입체적으로 보일수 있는 예쁜 광대뼈 위치가 됩니다[ 동양인의 돌출느낌과는 달리 서양사람들 광대뼈 곡선 느낌을 갖게 됩니다]
셋째, 광대뼈를 수술하기 위해서 뼈에서 박리한 골막은 다시 위로 끌어 당겨서 측두 근막쪽에 봉합하여 주어서 속칭 , 발리로 늘어진 살을 위로 당기는 효과를 갖게 합니다.
넷째,만일 피부의 탄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 분들에 한해서 선택적으로 피부를 상방으로 안면거상을 하여 선전적인 피부 탄력저하를 크게 개선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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