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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광대수술을 받았는데요 광대가 여전히 비대칭입니다.
수술 전에도 한쪽 광대만 유난히 커서 한쪽을
더 많이 집어 넣고 다른쪽은 상대적으로 조금 집어 넣는다고
하셨는데 만저보면 광대뼈 크기 자체가 여전히 크네요..
원래 광대 수술을 해도 광대뼈크기가 큰건 어떻게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옆광대는 옆으로 밀어넣고 앞광대는 갈아 버리는 방식으로 수술을 했는데 전 수술전에 한쪽 앞광대만 좀 많이 튀어나왔고 옆광대, 45도 광대가 다 튀어나온 경우였거든요..
이럴 경우 앞광대를 갈아버리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밀어버려야 되지 않았나요?
제가 양악수술이랑 같이해서 그냥 일반 광대수술 한 사람보다 효과가 적은건 아닌지 의심도 들어요..
전 양악이랑 광대 같이 했거든요... 아무튼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전과 후가 여전히 한쪽 광대의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 하네요 ㅠ
이런경우 재수술을 요구할수 있는건지요?
그리고 재수술한다면 얼마나 지나고 해야 되나요?
병원측에선 붓기라고 하는데 45도 광대가 튀어나온건 붓기가 아니지 않나요?
선생님께 상담가면 그게 붓기인지 아님 수술 시 잘려나가지 않은 뼈인지 알수 있나요?
광대 비대칭때문에 한건데 그 비대칭을 최대한 맞춰줬어야 되는거 아니었나요?
그리고 45도 광대를 없애려면 앞광대높이도 맞추려면 갈기만 해서는 안됐고 잘라서 밀어넣었어야 되지 않았나요?
의사샘은 옆광대는 밀어넣을대로 넣어서 넣을수가 없대요.
아직 2달은 안됐지만 지금 가서 상담해 보면 수술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 객관적으로 알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옆광대 밀어넣고, 앞광대 갈았음] 제가 말한대로 45도 광대 없애고, 앞광대 한쪽이 높은거 맞추려면 어려운 수술인가요?
그리고 광대수술하고 잘못되면 실명될 수도 있는건가여?
또 광대 재수술 하기전에 검사를 해본다는데 이 검사로 수술 여부를 객관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의사 선생님마다 다른건가요? 질문이 넘 많았져? ^^ 꼭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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