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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지금 막 집에 도착한 변태(<<--- 자의적으로 해석마세요 ^^;;;;;)학생 입니다. 히히... 쉽지 않은 수술 무사히 끝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수술을 무사히 집도해주신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앗.. 그리고 애기가 태어난다는 축하 드려야 할 일이 있으신것 같았는데...
올해도 항상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0^
그리고 수술 후 계속적인 농담으로 환자를 괴롭혀주신(?) 두분 간호사님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비록 제가 변태가 되긴 했지만 ....ㅜㅜ, 직접 사다 주신 가글이(헥사메딘) 감사드립니다. ^0^;;
더해서 : 앗~ 글을 스다보니 후기아닌 후기가 되버렸는데 여하튼 새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실밥 뽑는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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