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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에 수술하고 늦게까지 병원에서 신세진 ***입니다..
전날 선생님댁에서 자~알 생긴(^^) 한승이 보고 잤던게 큰 힘이 됐었는데..
지방에서 올라가서 밥도 제때 못먹은지라.. 수술후 마취깨기가 쉽지 않았던 듯해요..
오늘은 수술 후.. 이틀째라 붓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슈렉.. 선풍기 아줌마.. 야수.. 뭐.. 이런 표현들이 틀리지 않단 걸 절감하고 있어요..
하지만.. 무지 신기하고 재미나네요.. 제 모습이.. ㅋㅋㅋ
이런 여유가 생기는 것도 모두 선생님의 치밀하고 꼼꼼한 수술에 있는거겠죠..^^
냉찜질 열심히 해서 붓기 조금 가라앉으면.. 후기 상세히 올릴게요..
수술 잘 해주신거 맞죠? ^^::
감사해요 선생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면.. 소문 무지 내드릴게요..ㅋㅋ
지금은... 좀 무리..ㅋ
참.. 그리구 저 있죠..
휴일(26일 일요일)에 실밥 뽑으러 가면 안되나요?
아이가 놀이방에 가려하질 않으네요..
어찌해야할지 무지 난감하여 질문드립니다..
답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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