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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실밥뽑으로 갔을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차비까지 손수 챙겨주시고..ㅜㅡ 감사해요.
내려오는길에 조급한 마음 가진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괜히 처음이라 이마가 너무 어색해서 조급햇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이쁘게 최대한 이쁘게 해주셨는데 말예요..회사갈날도 다가오는데 눈꼬리가 올라가서 괜히 걱정되 되어서 그랫던거 같아요
이마도 더 나와보이고.코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그래보엿나봐요 ㅋ
그래도 서울 갓다오니 붓기가 좀더 내려간거 같네요 ^^
회사복귀하고 토요일날 올라가서 사진 찍을때 다시 뵐께요 그리고 진료차트 잘 읽어보았구요..
아참 그리고 제가 제 얼굴 만져봐도 광대뼈랑 턱 진짜 균형있게 잘된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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