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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꼼꼼한 성격 탓에 ~~모든 인터넷을 다 디져보고 모든사람들한테 다물어보고 선택한 병언 .ㅅㅈㅇ ~~ㅋ
원래는 다른곳에 예약까지 다 해놓구선 결국엔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안면윤곽을 정말 잘하신다 하셔서!~~`
궁데 솔직히 하기전에는 너무 무섭고 낵아 잘하는 행동인가
정말 여러가지가 내 머리를 괴롭히더군요 .궁데 역시나 저지르고 보니 암것도 아니네요 .ㅎ
저는 지금 9일째가 되가네요 .
낼이면 실밥을 풀러 병언에 가는 날입니다 .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답답한 붕대를 풀 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조아집니다 .ㅎ
낵아 생각했던거랑은 다르게 얼굴도 거의 붓지 않았고 ...
그리구 저같은 경우는 몸이 굉장히 약하고 빈혈끼도 심한데 ...
이상하게도 멀쩡했습니다 .
정말 내가한 대수술에 비하면 너무나도 멀쩡한 ...ㅎㅎㅎ
이게 다 선생님의 실력이 너무 조아서가 아닌지 ...^^ㅎ
아직도 집에서 매일매일 컴터 뒤져가며 ~~
낵아 정말 잘된것인가 ...잘한것인가 ...
여기저기 다 뒤져보고 있는데 ~~
오케인 것 같아요 .
이젠 아푸로 붓기 더 빠지고 더 이뽀질때까지 ,,,
기다리는 일만 남은거지요 .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얼굴이 이뽀지고 조아진다 하니 ...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죠 .
선생님 너무 고맙구요 .
낼 실밥뽑으러 가서 봐요 ...ㅎ
글궁 ...아푸로 얼굴 더 조아지면 ...
또 글 남길께요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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