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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올립니다.
절 기억하실련지...7월 24일날 광대랑 주걱턱수술했었고요..
멀리 대구에서 갔었는데...
다름이 아니라..3개월이 되면 병원에 한번 오라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찾아뵐려고 하는데...언제쯤 가면 될까요?
제 마음대로 가도 되나요?
혹시 수술하고 계실까봐...걱정이네요..
요즘도 많이 바쁘시죠?
오후에 가야 되겠죠?..
근데요..오른쪽 입술이 좀 내려가고..왼쪽입술이 부어있는 건 왜 그런가요?
이건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요?
아..그리고 제가 갑자기 살이 졌는데...부기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겠죠?
다시 살을 빼야 하나 걱정이네요..^^
선생님..힘든 수술을 이렇게 잘 해 주셔서 정말루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정말 감사드려요.^^
요즘 날씨가 춥던데..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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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7월24일 광대+주걱턱을 수술하셨으니 벌써 3개월이 다가오는군요.
지금도 구축기에 있는 상처부위의 살들이 앞으로 점점 풀어지면서 느낌도 점차 자연스러워 질것입니다. 상처부위의 단단한살들의 구축현상이 풀리면 좋아 질것입니다. 편안히 기다리셔도 됩니다.
전화주셔서 편안한 날짜를 예약하시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희님도 건강하시고 오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서울에 오실면 뵙지요.
안면윤곽전문 설재윤성형외과
02-77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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