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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건강하시죠? 느닷없는 메일이 놀라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여.
2005년에 원장님께 수술받으려고 프랑스에서 잠깐 갔었느데, 기억하실가요?
그때 원장님께서 한승이 사진도 보여주시고 그랬었는데, 제가 이쁘다고 선물도 파리에서 보냈었느데,
아드님인 한승이도 많이 컷겠네요, 이제 세살인가요?
이제는 씩씩하겠네요 ,, ^^
가끔 겨울에 일때문에 한국에 가기도 했는데, 아쉽게도 찾아 뵙지를 못했네요,
오랫만에 인사도 드리고 경과도 체크해야지 생각은 항상 했는데, 일로 잠깐 들리다 보니 마음만 굴뚝 같고,
정작 뵙지를 못했네요. 아쉽게도,, 잘안쓰던 메일주소로 들어오니, 안보던 메일이 잔뜩 쌓여있어서 체크하다 보니
원장님 메일이 와 있어서, 너무 반가워서 메일을 씁니다.
원장님 실력도 너무 뛰어나시고, 친절하시기 까지 해서 너무 너무 좋아서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찾아가면 와인들고 꼭 찾아 뵐께요, 압구정에 계신거죠? ^^
너무 오랫만의 메일이지만, 놀랍기만 하지 않고 반갑기도 한 메일이길 바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나중에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계셨다고 하니 반갑고 또 벌써 3년전 광대,턱 수술에 대해서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이시는 말씀인것 같아서
특히 의사로서 느끼는 기분도 좋구요 또 개인적으로도 kaffe님을 항상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제 아들 녀석이 태어난 해인데 그때 수술 받으시고 불란서에 가신후에 모자 스카프 양말신발 선물도 주신것 항상 잘 간직하고 있고 또 감사하게 생각하는 선물과 kaffe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에 오시걸랑 연락 주시고 들어주시면 그때는 저희 아들 한승이도[한국나이4살]데리고 나가서 인사도 시켜드리고
자랑^^ 도 하고 싶네요.
지난번 제주도 성형외과 학회 참석차 제주도에 갔을때 저희 아들 녀석 을 촬영한 사진중에 아주 잘 나온 사진만을 몇장 보내드립니다.. 벌써 이만큼이나 컷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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