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올 2월 9일날 사각턱 수술을 한 이00 입니다. 그동안 잘 계셨어요.
제가 수술하고 나서 손발이 저리고, 전신마취가 무리였는지 먹은것도 없는데 토하고, 내복약이 독해서 인지 수술후 집에서 관리를 잘못해 실밥이 다 풀려서 수술후 7일째 다시 꿰맸었죠..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하지만 지금 3개월하고 며칠이 지났네요. 워낙 심하게 돌출된 사각턱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큰맘을 먹고 수술을 했는데.. 정말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너무 감사하단 인사를 드릴려고 몇번 찾아가려 했지만 잘 안되더군요...죄송해요.
그때 상처가 오래 갈꺼라 하셨던 말씀대로 아직도 양쪽 피부절개선쪽이 뜨거운 물에 였을때처럼 밀리는 느낌과 오돌 오돌 올라온 느낌외에는 불편한 점은 없어요 지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할때 조심스러워 지는것도 있네요
다들 표시 안나게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툭 튀어나온 뼈가 없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심한 컴플랙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막상 상담실의 글을 보니 제가 좀더 친절하였더라면하는 후회가 갑자기 생깁니다.어떤분의 경우에는 수십번의 상담에서도 짜증을 내지 않았는데 상담자님께는 왜 그랬는지.. 다시한번 정말 미안합니다.^^
말씀처럼 입안의 상처는 구축기란 과정의 딱딱한 느낌이 드는 시기를 지나면 부드러워질것 입니다.
안면윤곽전문 설재윤성형외과
02-7744-4646
|
|
홈 > 수술후기 > 수술후기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