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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언제 가나 이러고 지냈었는데
지난 7월 20일로 6개월이 지났어요 ㅎㅎ
이제는 거의 50 ~ 60 % 변화가 있는 시점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주변에서는 전혀 못알아 보구 있구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중 눈치가 있는 사람들은 그냥 코 수술 하고 턱은 보톡스 맞은 정도로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지금은 생활하는 데 전혀 문제 없이 지내구 있구요
다만 1 ~ 2달 되었을 때부터는 변화되는 모습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내가 변하고 있나 했으나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변화된게 느껴지네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지금은 앞광대가 좀 더 들어 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이 있는데
뭐 이것도 1년 정도 지나게 되면 더 좋아지겠죠? ^^
3개월 지나서 부터는 잘 때도 엎어져서 자기도 하고 두피 절개 한 부위도 전혀 문제 없고
충격에만 좀 조심하려고 할 뿐 예전의 일상생활하고 차이가 없네요
가끔가다 다른 사이트에 간간히 사진하고 글을 올기곤 했었는데
다들 두피절개에 대하여 문의를 많이 해 주시더라구요
워낙 우리 원장샘님이 잘하셔서 전혀 걱정 없다고 했었는데
그 분들도 수술 잘 끝나셨나 모르겠네요 ㅎ
참
수술하신 분들 운동 꼭 열심히 하세요
전 운동 안하다 최근에 다시 운동 좀 하고 있는데
운동 하고 나서는 얼굴이 윤곽이 좀 나오면서 더 갸름해 보이는 거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하려구요
원장샘님하고 실장님 간호사님들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항상 수술하느라 힘든 하루를 보내시던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추석되기전에 꼭 한번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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