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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9월 추석바루 전날 사각턱 수술받았었는데.. 기억하시죵? ^^
그날 바루 추석전날이라 선생님께서 친절히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시구~ 무사히 버스타구 집에 갔었습니당~ ㅋㅋ
벌써 7개월정도가 되었네용~
정말 3개월정도 후부터는 아예 내가 수술받았던것 조차 까먹고 산답니다.^^;
오랜만에 게시판에 들어오니 수술받기전 제가 고민했던 질문들이 역시나 많네요~
세삼 그때가 생각나에용~ ㅋㅋ 저도 3달동안 어느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할지 무척 고민하구 찾았었는뎅~지금은 무척이나 잘 지내구 있습니당~지금두 거울을보면 참 신기해요~^^;아~ 갑자기 넘 반가워서 횡설수설~ ^^;;;;;;;;
많이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고싶은맘에 횡설수설했읍니당~ 지송~ ^^;;
저도 그랬지만 정말 본인이 원하는것이라면 용기를 갖는것이 좋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무척이나 원했던거였고 그중에서 다행히 선생님을 만난거였고 덕분에 지금은 이렇게복하게 지내니깐용~ ^^ㅎㅎ 무슨 광고글 같네여~ 그때 생각하면 넘 감사해설... ^^;;선생님~ 한번 찾아뵌다는게 아직 못찾아 뵙네요~
죄송하고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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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운님 !
만족하신다고 하시니 저역시 기쁘고요 상담실 상담자들에게도 저를 대신하여 신뢰를 주시는 말씀에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수술받은 날은 추석전날이라 시내 길들이 꽉막혀 버스타고 가시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버스타고 가시는것을 권해드렸는데.. 수술받고도 아무거리낌없이 버스타고 가시는것을 보고 참 당당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나 좋아지신 얼굴인지 조만간 보고싶네요.
병원에 조만간 들러주시길 바라고 어머님께도 감사말씀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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