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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생님^^*
인사가 넘 늦어서 죄송해요~
수술하기전엔..수술만 잘되면
선생님께...또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셨던 향미언니께
꼭 인사드려야지...생각햇었는데...^^
막상 바쁜일과속에서...지내다보니..맘데로 뜻데로 잘안되는것같습니다.
이제라도 결과보고 드릴려구요...여기다 해두되나모르겠어여?? (^^)
음...절대로 안갈것같던 시간이엇는데...벌써 한달하구도
이십일이 넘었네여^^ 붓기는 거의다 빠졌구요
음 먹는것도..잘먹구있어요^^ 딱딱한거만 빼곤.,,거의다 먹는데..괘안은지..
모르겠어여,,,쫌 겁이 나기는해요,,ㅎㅎㅎ
선생님께서...자기얼굴에 자기가 익숙해지다보면,,,
나중에는 수술후의 변화를 잘못느낄거라구..자꾸반복해서
말씀하셧는데요,,,전 느끼겠어요..수술전과 후가..
제가좀 둔한편인데도 수술전과 후가 많이 차이가 나네여..그렇다고
달덩이같은 얼굴이 주먹만해진건 아니지만..헤헤^^(원판불변의 법칙 아시죠?)
움... 측면에서나 정면에서...많이 부드러워진 상태입니다..
예상했던 볼살처짐같은것도 전혀없구여,,
단지....붓기때문인지..피부의 탄력은 좀 떨어진듯....
그리고 머리카락이..얼마나 빴던지요..ㅠ.ㅠ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빠질거 다 빠지고...오솔오솔 새싹처럼 새모리카락이 다시 나눈중입당 ㅎㅎ
이만큼 부드러운 얼굴선을 얻는댓가로선 그다지..문제되지않는 괴로움이네요^^
담달초에나....시간이 허락된다면 한번 찾아뵐께요,,
엑스레이 찍고...참..한가지 궁금한점은...오른쪽 광대위쪽에서
만지면 똑딱 소리가 나거든요...괜찮겟지여? 생님??? 좀 걱정이되서요,,^^
전화드리고 싶었지만.....항상바쁘신것을 제눈으로 보고와서그런지...
전화드려서 생님 시간뺃기가 좀 그렇드라구여..괜히 방해될까봐서요
그래두 서울 올라가기 전엔전화드리구
갈께요~
그때까지..건강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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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8월9일)받으신지 벌써 한달 이십여일되었네요^^.아마도 앞으로도 4달,6달.. 되어가면서 점점 더 자연스러워 질것입니다.지금도 상태에 변화는 비록 느끼신다고 하지만 좀더 기다리시면 주관적 느낌 뿐 아니라 윤곽선도 더 만족스러운 부드러운 얼굴 선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윤곽수술을 받으시고 처음으로 오셔서 실밥뽑으로 병원에 오신날 한쪽이 커서 좌우 비대칭이라고 하실때의 걱정스런 모습을 보고서 붓기의 차이때문이라고 안심시켜드려도 불안해 하시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이 다가오나 봅니다.아니,저희 집앞 작은공원에 커다란 은행나무들에 은행잎이 온통 뒤 덮은 계절이 다 된것 같습니다.
수술전에 상담할때 모발재생, 주관적 느낌..등등 치료과정중 현상은 걱정할 필요없는 궁금증,주의사항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광대뼈부위를 눌러서 소리가 나는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확인해보기위해 의식적으로 눌러보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음식은 3달동안은 오물오물 조심하여 드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병원에 수술받으신날 처음 뵈었지만 부인의 수술을 위해서 직장까지 휴가내시고 올라오신 바깥어른의 마음에도 수술결과가 꼭 마음에 들도록하여 고생하신 보람을 드리고 싶습니다,좋은 결과로 더 사랑받는 부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면윤곽전문 설재윤성형외과
02-77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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