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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전 약간비대칭이이써서턱수술을 고려중인데여,,문제는 치아의중심선이 맞지않거등여?그래서 교정과함께해야한다는데 교정없이하면 전혀 효과가 없나여?오르쪽보다 왼쪽턱이 약간크고 -그게 비대칭이져? -아주약간 아래턱이길어여..양악수술은 어제방송도보고겁먹구,넘 큰수술같고 일명 브이라인수술이란걸해서양쪽턱의크기도맞춰주고길이도 조금은 줄이고픈데여..가능할까여?병원마다 말이틀려서..고민이거등여..그리고 전신마취없이 수면마취로하는곳도있던데 괜찮은거예여?참고로 전 사각턱은 아니구여...수술이가능하다면 비용도좀 알려주세여...참,하루입원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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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아의 중심선이 약간 안맞았다고 양악수술을 권유한것 자체가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는 수술입니다. 참고: 양악수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어느 환자가 상담할때, 치과 선생님이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 해주면서 “빈대잡겠다고 초가집태우는 격 “ 이라는 이야기를 상담자에게 말씀 하셨다고 했는데 실제 개인 성형외과 ,치과 병원들에서 그 치과선생님의 말씀처럼 양악수술에 대해서 특히 상악의 수술이 제대로 되지도 않는 수술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 혹은 꼭 필요한 대상이 아님에도 개인병원들에서 양악수술을 남용하듯이권유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즉, 얼굴이 약간길어도 양악수술을 해야 한다, 돌출입상태가 약간 나온상태에서,돌출입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인데도, 치아 발치없는 양악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교과서에는 돌출입에서 양악수술은 있지도 않습니다] 상하 치아 중심라인에서 약간 비대칭정도만 있어도.. 비대칭 교정을 위해서 양악수술을 받아야 한다 상악이나 하악 중에 한쪽 턱에서만 수술을 해도 되는 경우에도 양악수술을 받아야 한다 ...등등, 양악수술을 불필요할 정도로 과잉 권유하는 경향이 너무 많다는것도 상담자님들께서도 잘 아시고 신중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양악수술에서는 교합상태가 제일 우선 양악수술선정 대상이 되고 기타 수술에서는 양악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희 병원에 얼굴뼈 성형수술후 방문하신 환자들이 가져오신 삼차원ct에서 보이는 수술내용을 분석(양악수술의 경우 상악골의 이동이나 수술내용을 직접 확인할수 있습니다)해보면 ,인터넷에서 광고때문에 유명하다고 하는 개인 성형외과,개인 치과 병원 에게서 아래의 불만/부작용 사례때문에 의사인 제가 더 많이 실망한 사례도 아주 많았습니다. 즉, 불만/부작용으로 찾아온 환자에게서 3D CT 엑스레이 판독결과, 무엇보다 저 정도때문에 그 많은 고생을 하고 양악수술을 받았을까? 수술전부터 양악수술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인데 수술받고 났더니 수술 받지 않는것이 더 나은 수술전 상태도 많았고, 또 옳바른 양악수술이 되지 못한 경우도 많고, ,, 또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뼈수술을 받고난 상태인데도, 그 이후부터 교정한다고 환자는 교정 브레이스를 달고 쌩~ 고생을 하고 있는것을 저희 병원에서 상담할때 볼때, 안타까운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양악수술 개념에서 얼굴뼈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미숙한 테크닉들 때문에 양악수술을 받는 환자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과다출혈[저는 피주면서 수술하는 수술내용은 본적도 배운적도 없었습니다,,,)에 대비해서 오히려 수혈준비 설비를 갖춰야 한다고 광고까지 하는 세상이네요ㅠㅠ 수술후 수술내용으로 인한 불만,부작용발생..등등 등을 고려할때 양악 수술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것이 이번 방송이 아니더라도, 직접 얼굴뼈를 다루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부작용 사례를 많이 보아온 의사의 생각입니다 비대칭 정도에서 턱뼈의 차이 혹은 얼굴 볼살의 차이를 고려하여 턱뼈를 절단하여 비대칭의 차이를 줄여주는 수술로도비대칭이 크면 수술효과는 많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한가지 상식적으로나마 알고 계실것은 사람의 얼굴뼈는 좌우가 같은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대칭으로 된 얼굴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비대칭의 차이도 개인차이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만일 주변 사람들이 혹은 시회생활을 하면서 "왜,얼굴이 짝짝일까?" 라는 정도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비대칭이지만 일빈적인 개념에서 비대칭은 걱정하지 마십시요~. 또한 얼굴뼈 수술을 하는데 수면마취는 저희 병원에서는 하지 않으며,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수면마취는 ,아무리 간단하게 생각되여지더라도, 얼굴뼈 성형수술에서는 조심해야 해야 할 마취인 이유는 즉, 안면윤곽 수술은 전신마취를 하여 수술하는것이 가장 가장 안전한 이유는 환자의 상태를 마취 전문의사가 수술중에 계속 모니터링하고, 설령, 응급 상황이 발생 했을때라도 는 응급상황 조치의 기본이되는 ABC 순서로 말할때 A 즉 air way 즉 기도 확보가 수술중에 이미 이뤄진 마취가 전신마취입니다. 수면마취처럼 기도 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환자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기도확보를 해야 하는데,그때는 늦을때가 많습니다(마취전문의 소견입니다). 특히 구강내에서 수술할때 고이는 침이나 혹은 상처에서 나오는 피 또는 수술마칠때 상처를 깨끗이 씻어내는 생리식염수 드등 때문에 호흡 기도에 확실한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는 위험한 마취가 될수도 있고 특히 수술중에 동맥혈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물론 이때는 입안의 침이나 피를 포함한 기타 생리식염수를 흡인하면 당시 동맥혈 산소 농도가 올라 가겠지만] 산소포화도가 많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수술후에 의식은 모두 돌아 왔다해도 논리적으로는 조직 손상[전산소증]도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안면윤곽 수술에 대해 광고하면서, "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도 아주 간단하게 수술을 하는 실력있는 병원" 인것처럼 생각할수 있게 “전신마취를 하지 않는 수면마취를 하는 병원“으로 환자들을 현혹하는 광고들도 있습니다. 수술 결과에서도 객관적으로 사각턱뼈를 ,상담했던 이야기(긴곡선 절제 혹은 사각턱 주변에서 곡선 절제..등)대로 수술했는지 환자에게 직접 눈으로 보여줄수 있는 뼈모양과 크기에 대한 절제뼈 모양을 보여주기도 어렵고, 상담내용에 대해서 수술후에 확인할수 있는 신뢰를 보여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란 마취를 잘하는 의사(마취과 전문의사 역할임)가 아니라 상담내용이나 수술결과를 종합후 그 수술내용에서 객관적으로 옳바른 수술을 하는 의사입니다. 턱 수술후에 입원은 수술 받은 환자가 결정할정도로 수술 받은 환자의 상태가 좋아야 수술하는 의사의 수술 테크닉이 뛰어난것이고 또 수술후 환자도 지낼때 비교적 편안하게 지낼수 있고 또 수술후 퇴원 그리고 병원오셔서 실밥뽑는 비교적 간편하게 느껴지는 수술후 경과도 지낼수 있습니다.즉, 안면윤곽 정도의 수술에서는 수술할때도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또 상처내에 고임도 없습니다. 수술즉시 회복실에 있을때나 수술당일에나 얼굴에 붓기가 거의 없습니다.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수술 상처내에 고이는것(대부분이 출혈된 피고임)이 없는데 굳이 피호스를 달지도 않고 입원해야 할 수술은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유능한 의사는 항상 수술중에 출혈이 거의 없는 깔끔한 수술과정을 거치는 의사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후 입원에 대해서는 환자가 선택할 정도로 철저한 수술이 되도록 할것이니다. 출혈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올리면;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중에는 출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해 드리기 때문에 수술당일에는 얼굴 붓기가 거의 없고, 상처내에도 피고임도 당연히 없기 때문에 피호스나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 뿐더러 수술후(마취 끝나고) 1~2시간 지난 이후부터는 회복실에서 환자에게 보행을 하게 하는데 한두시간 보행을 하다보면 마취가 풀리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후 4시간이후에는 얼굴붓기도 거의 없지만 마취에서도 회복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기 때문에,수술받고 그날 지방이든 서울이든 대중교통(KTX기차, 버스..)으로 집으로 퇴원할수 있는 비교적 간편한 수술입니다. 물론 집에 도착해서는 병원에서 알려드린 설명대로, 얼음찜질과 입안상처관리 주의사항만 잘 지키시다가 7일째 병원에 오셔서 실밥뽑는것으로 사실상 치료가 끝날수 있게 하여, 수술하는 의사의 역량에 따라서는 아주 간편하게 수술후 환자가 지낼수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개인형편 때문에 숙소 이용은 하실수 있지만 그러나 수술quality가 낮은 이유로(: 피가 고이고, 피호스를 달고 몇일 입원하고 또는 수술당일 너무 얼굴도 부어 보이는,입에서 계속 피를 빨아내고, 병원 화장실에서 쓰러지거나 졸도..을 현상때문에 ) 입원을 꼭 시켜야 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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