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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연 두피절개 광대수술을 받고싶은데요 제가 직업적인 운동선수?는 아닌데 비슷한 직종에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비시즌기도 있지만 저는 항상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큰편은 아닌데요 광대뼈가 돌출되면서 남들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북한여자같은 느낌이 나고 박복한 인상이에요 광대수술 최소절개.퀵광대.L자절골.불완전내골절?등등
수술방법들 보니까 전부다 최대한 줄이는데에만 치중해있더라구요 저는 광대뼈도 싫지만 얼굴이 말상되는건
더 싫거든요 여자가 말상은 개인적으로 최악이라 생각해요 차라리 호떡이 낫지
아무튼 전 둥그스름하면서 가운데로 좀 모여보이는 그런효과를 원해요 남성적인 이미지도 좀 사라지면서요 그래서 귀족에다 지방이식을 해본적이 있는데 약간 옹니?느낌이나서 사실 좀 별로였어요 그래도 좀 인상이 둥글둥글해져서 안한거보단 괜찮다 생각했는데 직업적으로 항상 몸을 혹사시키니까(운동하고 철저한 식단조절하고) 몇개월도 안가서 거의다 빠지더라구요 돈만날린거죠
이곳에서 수술하는 방식이 제가 딱 원하는 방향이에요 단면에서 모여보이는 효과
그래서 귀족이랑 코에 지방이식도 받아봤지만 사진찍어보거나 거울보면 광대뼈가 문제더군요 얼굴이 절대 큰편은 아닌데(오히려 보통에서 작은편) 다른 사람과 같이찍으면 절대적인 크기가 작으니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단독으로 사진을 찍으면 너무 넙대대해보이고 무엇보다 굉장히 억센이미지에요 약간 가수김범수?-.,.-
느낌난다고 할까요??? 여자인데말이죠 ㅡ,
항상 운동하고 대회준비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수술생각은 항상 바램일뿐 받을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 여유가 생겼어요 상반기 대회까지 약 4개월가량 남았는데 물론 열심히 준비해야하는 기간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여유가생긴건 맞거든요 이번 기회에 수술받지 못하면 언제 받을수 있을지도 모르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수술받고 싶어서 이번에 무리해서라도 수술을 강행하려 하는데 수술받으면 당연히 당분간은 운동은 못할테지만 식단 조절은 무조건 해야하거든요 여유가 있지만
수술받으면 당분간 운동도 못할거고 또 그렇게 시간이 많은건 아니라 손놓고 있을순 없거든요 제가 수술받고
나서도 일반 성인여성 일일권장 칼로리에 약 절반정도로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해야하는데 광대뼈 수술받
는데에 있어서 문제가 되있나요?[뼈가 붙는부분이나 머리쪽 흉터회복 되는 부분에있어서]
이게 직업이고 생계?와 관련된 부분이라 안할수는 없고 광대뼈 수술도 꼭해야겠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술받고나서 하루 약 1000~1200정도로 칼로리를 엄격하게 제한해야하거든요 물론 2주가량 이렇다가
다시 1주정도 1500칼로리로 늘렸다가 계속 반복................ 수술받기 무리일까요?
일반적으로 골절후에는 잘먹어야 한다는게 상식인데 그건 엄청큰 외상?이나 복합골절같은거 아닌가요?
광대뼈 수술정도는 문제없는건지
수술하면 유동식을 먹어야한다는데 저는 소화기능이랑 비위?는 좋은편이라 채소뿐아니라 견과류 육류도
갈아마실수 있거든요 문제는 칼로리 제한을 해야해서 탄수화물 섭취 비중도 일반사람의 1/3정도로 줄여야하고
만약 수술 받을수 있다면 수술받고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요가같은건 언제 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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