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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를 잘라내서 나사못으로 밖는거 말고 살짝만 갈아낼수는없나요?
갈아내는게 있으면 하고싶은데 수술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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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대뼈수술에서는 고정을 하지 않는 수술은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고정을 해도 씹는 턱운동을 수술후 2달 정도는 조심하라는 이유도
뼈가 움직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와이어로 고정 자체만으로도 안심을 못해서
2008년 올해 부터는
티타늄 나사를 이용하여 추가하여 고정을 하는 이유도 완벽한 고정으로 환자가 불안해 하는 상태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고정하는 하지 않는 수술이 완벽한 뼈 윤곽을 가질수가 없을것입니다.
---티타늄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한 이후로는 환자로부터 고정에 대한 특별한 질문도 받지 않았고,수술후 결과에서도 훨씬 편안하게 느끼시는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광대뼈 수술후 고정에 대한 답변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저희병원 홈페이지 의학칼럼17번:
" 17 광대수술후 고정이란? 어떤 고정이 중요한가?
광대뼈 수술이 잘 이뤄진후에 고정을 했느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꼭 옳바른 위치의 고정이 필요한 이유?
광대뼈를 자를때 수술후에 입체적인 느낌을 줄수 있는 적절한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이 위치선정에서 뼈를 자른후 입체적으로 얼굴형에 어울리게 광대뼈를 이동하는 즉, 재배치(Reposition)상태에, 따라서 얼굴 인상 모습이 외관상 결정되는데 수술하는 의사의 의도대로
(즉,수술 결과는 입체적으로 얼굴형이 얼굴 중심부위로 모아 지듯이,광대뼈를 자른 부위에서 한쪽 광대뼈가 내려 앉아 높이가 달라서 오는 함몰이 없어야 하고, 또 한쪽 광대뼈와 여기 붙은 저작근을 비롯한 주변살 조직들이 아래로 내려와서 나타나는 볼살처짐 현상을 피하기 위한 수술 의사의 세심한 고려),꼭
의사가 계획하여 의도하여 수술했던 상태대로 입체적인 수술결과가 되는 위치에 광대뼈가 재배치되어 위치되어야 하고 이상태에서 그대로 뼈가 유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광대뼈가 유합되는 기간동안에는 안정적인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정 이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시말해,단순히 수술한 광대뼈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는것이 아니라 광대뼈의 위치가 볼살처짐이라든가 혹은 함몰..등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에서 유합이 될수 있게 고정을 해야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광대뼈(흔히 앞광대 라고 하는 부위)를 잘라내서 뼈가 붙지 않는 혹은 고정을 하지 않아 나타나는 “얼굴뼈 윤곽선의 왜곡현상 “을 가장 큰 부작용으로 간주합니다.광대뼈(흔히 앞광대 라고 하는 부위)를 잘라내거나 혹은 고정을 하지 않아 나타나는 “얼굴뼈 윤곽선의 왜곡현상 “을 가장 큰 부작용으로 간주하게 되는 데
모든 부작용의 발생은 수술후 광대뼈 위치와 유합 정도 그리고 유합된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 증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술후 광대뼈 정면 엑스레이인 water‘s view -가끔 측면 엑스레이 arch view 로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일상적인 점검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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