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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일반 성형외과들이 말하지 않는 (무지에서 비롯됐든, 의도적이든) 사실들 ㅡ 답변: 무지도 많습니다. 일전에 제가 수술한 환자의 상악동에 염증이 있었는데, 왜 치과병원 구강외과에 갔는지는 알수 없으나, 광대수술하면서 수술이 잘못되었다는 취지로 "광대수술하는데 왜 상악동이 open 되냐? " 라고 교수가 말했다고 이것을 해명하느라 수술장면 자료를 환자에게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대수술할때 상악동 관련 된 설명에 대해서 모르는 MD 나 DDS도 있습니다 질문:
저같은 일반인들은 상악동이 무엇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광대뼈 수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하는지 원장님의 글만으로는 이해하기가 다소 힘이듭니다. 해부학적 기초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답변:
상악동의 위치 그리고 자를때 상악동의 크기가 클때는 상악동을 둘러싾고 있는 wall 벽이 얇고 ,상악동이 open 됩니다 >
광대뼈 2군데를 자르고 축소한 광대뼈 토막의 앞쪽을 ( 뒷쪽은 귀앞 광대절골 위치) 45도 광대뼈 앞 절골선에 연결하고 고정합니다. > 계단이 생기지 않게 상악동 전면(앞쪽 wall)을 갈아서 낮춰주는데
만일 상악동이 커서 상악동이 open된 상태가 되고 상악동 앞쪽 wall 이 얇아서
계단으로 솟아오른 앞광대(상악동 전면)를 갈아주는 정도가 많으면 상악동 전면(앞쪽 wall)이 너무 얇기 때문에 많이 갈아주면shaving 하면 상악동 앞쪽을 막고 있는 벽이 없어지게 되고,당연히 상악동 안쪽으로 눈밑의 피부가 꺼져 들기 때문에 외부 얼굴형도 꺼져 보입니다.. > 위에 치과 교수님이 이야기 한것처럼 상악동 open이 되서는 안되기 떄문에
상악동 open을 피하려고 광대뼈 앞쪽이 아닌 뒷쪽으로만 광대뼈 절골을 하게되면
옆광대는 충분히 들었다고 해도 얼굴이 길어보이는 오이상(말상) 얼굴이 됩니다. 사례1-오이상 (옆광대가 납작한 그러나 정면의 평면적인 상태는 입체감이 되지 못한- 복원 수술을 원하는 얼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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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정면의 평면적인 상태가 입체감이 들게 달걀형을 지향하는 고급스러워졌다는 얼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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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처럼 광대뼈 축소수술후에
만일 얼굴이 위 사례1처럼 오이상이 되어서 길어보이는 얼굴형(천박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얼굴이 길어보이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복원을 해 달라고 재수술 상담을 합니다.
결론 살재윤성형외과 두피절개 광대뼈 축소는 상악동의 크기에 따라서 또 옆광대 두께에 따라서 환자가 갖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광대뼈를 축소합니다. 이러한 광대수술 개념을 무시하고 많이만 넣게 되면 곧 얼굴형이 밉상이됩니다. 광대수술이란, 얼굴형이 예쁘게 변할려고 수술하는것이지 얼굴형이 밉상이 될려고 하는 수술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술후 적게 들어갔다고 컴플레인 환자가 있다면
위 설명처럼, 옆광대 두께, 상악동의 크기, 안와골 과 관계.. 처럼 광대뼈 주변 여러상태를 환자가 자세히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이러한 수술을 받고나서 단순히 옆광대가 적게 들어갔다고 complain 하는것은 양반수술입니다 광대수술에 대한 설명과 상담에 꼭 필요한 상악동 크기와 염증<부비동염>, 옆광대 두께( 방사선 노출도 적은 간단한 두장 엑스레이 water's view 와 arch view 가 충분합니다) 를 근거로 판단한 광대축소수술이기 때문에 원래 자신의 얼굴형에서 변화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한계를 무시하고,과다욕심으로 한계를 초과하는 축소는 100% 부작용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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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U tube 영상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설재윤성형외과 안면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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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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