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선생님!!16일날 수술했던.광주에 사는 접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선생님께서 잘아시겠죠.
경과 보고 드릴려구요.수술한지도 2주가 지났어요.
선생님께서는 안보시고도 잘아시겠지만 그래도 궁금하실거 같애서.....
지금 상태는 부기가 완전히 빠진 상태이구요.선생님께서 머리가 좀 빠질거라 하셨었는데 정말 실푼후 2틀 동안은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그렇지만 지금은 평소보다 조금 덜 빠지고 있어요.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있잖아요.
선생님!저는 광대뼈 했는데 제가 재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들 하는말이 저보구 턱이 갸름해 졌대요.부기가 빠지면서 얼굴이 조금 갸름해 졌나봐요.
그리고 눈밑에 잔주름이 많았었는데 얼굴이 당겨졌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잔주름도 별루 눈에 띄지 않아요.
선생님!!근데요. 살짝 들어간 볼은 언제쯤 올라온다고 그랬죠.선생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주신것 같은데 제가 좀 계두 머리라서.다시 한번 가르쳐 주시면 아주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선생님께 재수술 받길 아주 잘한거 같습니다.
너무넘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한번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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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밥풀고 이틀동안 머리카락이 빠진것은? 수술할때 머리를 딶아서 묶었던 고무줄을 수술이 끝나고 묶은 고무줄을 자르면서 잘린 머리카락이 실밥뽑은후 빗질할때나 머리감을때 잘린 머리 카락이 빠져 나온것이므로 잘린머리카락이지 빠진 머리카락은아닙니다.
실제 두피 피부절개로 인한 머리카락빠짐은 수술후 보름정도지나면서 보이기 시작하여 한달째 부분적으로 또렷이 보였다가 그후에 재생이 거의 재생이 이뤄지고(3~4개월)6개월이지나면서 자국을 찾을수 없을정도라고 설명을 드렸죠?
2.광대뼈 재수술후에 주변에서 갸름하다,턱이 갸름해졌다,..등을 이야기 하는 이유?
5년전에 광대뼈를 입안절개를하여 수술했을때는 수술이 간단하였다고는 하나 (환자들이 생각할때),이번에 두피 피부절개로 재수술을 받고 14일째인데도,수술 받은 상담자가 두가지 수술방법을 각각 받았으므로 비교하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더 큰수술이라고 생각하셨겠지만,이정도의 붓기를 보이는 빠른회복,즉,주변에서 수술받은것 조차도 모른다고 할정도의 빠른 회복이라면 입안절개에 의한 처음 광대뼈수술과 비교했을때 그때는 회복 과정도 훨씬 심 했고(,붓기처럼 보이는 볼살처짐 때문에),회복기간(얼굴에 붓기가 안빠진다는 핑계로 )도 길었을것입니다.
당시에 입안절개로 광대뼈수술을 했던 부작용이라고하는"볼살도 쳐져있고,또 볼살쳐짐때문에 아래 턱선이 넓고 둥그런 모습"이었던것을(상담자는 단순히 실제보다 나이 들어보인다,광대뼈축소가 잘안되었다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재수술을 받으실때는 두피 피부 절개방법에 의해 입안절개를 통한 광대뼈수술의 불만사항(부작용)들을 교정할수 있었기에 말씀하신것처럼 얼굴피부를 당기지도 않았지만 쳐진 얼굴도 교정할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얼굴이 긴장감이 생겨서 더 갸름해보이고 얼굴살을 당긴것처럼 긴장감이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이제 보름정도 지났으므로 시간이 가면서 점점 갸름한 효과와 부드러운 모습이 될것입니다.
3.볼살위에 약간 들어간 자국은 광대뼈를 자른후에 볼살쳐짐을 막기위해 약간 윗쪽으로 광대뼈을 재배치한 이유로 그곳에 붙은 저작근이 안쪽으로 당겨지면서 약간 들어간 모습입니다.이것이 잠시 일시적으로 있다해도 전혀 불만사항은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2~3달 지나면서 소실됩니다.
***결론적으로 재수술을 받은 상담자처럼 5년전 20대 중반에서는 입안절개로 광대뼈수술후에 누구나 이야기하는 붓기정도로 보여 단순히 붓기가 안빠진것으로 알고"안면윤곽수술궁금증"4번같은 불만정도로 이야기하나 이제 30대가 되어 얼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진 지금에는 얼굴살 쳐짐으로 실제보다 얼굴도 나이들어보인것(물론 광대뼈축소도 잘이뤄지지 않았고)인데 이번에 재수술(두피 피부절개 방법)로서 얼굴살 쳐짐이 교정되니 얼굴이 더 갸름해진것같다 턱선이 갸름해진것같다,또 상담자가 얼굴살을 당긴것으로 알고 있을만큼(두피 피부절개 방법자체의 큰 장점이며 실제 얼굴살을 당기지도 않았지만)좋아진것을 느끼고 있읍니다.나머지 궁금사항도 제 홈페이지를 읽어보시면 많은 참고 될것입니다.혹, 궁금사항있으시면 메일이나 상담 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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