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0세직장여성입니다.
작년 여름 선생님병원과 다른 병원을 갈등하다 다른곳에서 수술하고 무지막지하게 후회했던...
지금 6개월 지난 상태를 말씀드리면
얼굴이 작아졌긴 한데 나이는 들어보이고.
옆광대만 하고 앞광대는 남겨두어서 사선이 보이고.
얼굴살이 넘 없어서 다행히 볼처짐은 없어보이나 전체분위기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에다 원래 웃을때 입꼬리가 위로 올라갔었는데 입꼬리가 아래로 가면서 무거운 느낌이 들고,
이마와 광대쪽은 옆광대가 축소된때문인지 주름이 더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예기하면 얼굴은 작아졌으나 얼굴분위기가 생동감이 없고 더 늙어보인다는것인데..
광대 재수술을 해야하는지
아님 안면거상과함께 볼 옆으로 당겨주는 수술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수술후 엑스레이를 찍어뒀는데, 오른쪽광대뼈는 두곳을 절개했더라구요.
재수술이 어려운것은 아닌가요.
요즘은 넘 괴롭고 힘이듭니다.
나이도 나이만큼 먹었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숨겨온지라,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 아님 한 5년후에 다시 해야하는지..당장 해야하는지 ..
우울증에 걸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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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술후기에서는 긴 답변이 어렵습니다.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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