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넣어도 안아픈 아기는 잘 크고 있는지여?
전 지금 학교가 봄방학이라... 시간이 좀 널널한 편이예여
3월초에 가슴수술후 벌써 한달이 넘어버렸네여
목에서 내려오는 가슴라인이 자연스럽구 가슴밑라인이 동글랗게 참 이쁘게 나와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나시입을때 가려지라고 겨드랑이 좀 밑에다 칼대셨는데.. 요즘 나오는 나시들이 다들
뻥 뚤려서 거기가 휭하게 들어나는거있져 T.T
그냥 겨드랑이에 해달라고 부탁드릴꺼그랬나봐여 ㅎㅎ
상처도 많이 아물어서 때타울로 밀어도 괜찮을만한큼..
한가지 더 욕심이 있다면
음... 돈좀 더 모아서 촉감이 뛰어난 팩을 넣을꺼그랬나하는 생각이 있답니다
위생적으로 안전하구 경제럭인면에서 생리식염수도 좋긴하지만 만졌을때 촉감이
보통 자기가슴보다는 단단해서여
지방의 결집지인 가슴의 말랑말랑한 촉감을 팩으로 대처할려는건 욕심인지여?
신체의 컴플렉스였던 빈약가슴을 해결하고 나니 또다른 부분을 고치고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어쩌져?
성형하고싶은 곳은 턱라인...
입체적인얼굴을위해선 광대랑 턱을 같이 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수술후 한달만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한지여?
하게되면 방학을 이용해 수술후 한달후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학교가는게
제꿈이거든여 ㅋㅋ 부은얼굴로 학교가는건 좀 민망해서리..
다른코너에 글로 올리고싶지만 회원가입이 안되어서여
해외거주자라.. 가입이 좀 안되네여
선생님
제메일로 답글날려주시면 넘넘 기쁠꺼같아여
khj0915@hot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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