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셨어요?^^
3월쯤에병원에들러잠깐뵈었는데요.아직 오른쪽잇몸이랑 그쪽얼굴이 감각이둔해서 조금은 불편함을느끼고있어요. 그리고 미쳐말씀못드렸는데 그부분잇몸에 동그랗게 하얀게 났네요.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아직까지도 언니,엄마그리고저만 수술사실을알고 있답니다^^*
남편도 모르구요.오랫만에보는 사람들도 전혀 눈치를못챈답니다.
선생님덕분에 자연스런 얼굴을갖게 되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혼자만의 커다란 콤플렉스였거든요. 주위사람들은 얼굴을커버하지않아도 잘 모르긴했거든요.늘 밝은 표정덕분에 사실보다 예쁘게 보인건지?^^ 얼마후에 병원에서 뵐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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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로 느껴지는 입안의 상처를 혀끝으로 눌러보거나 밀어보면 아직도 단단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이러한 단단한 느낌들이 없어 질때가 살들이 모두 풀어지고 자리를 잡은 시기라는것을 환자 스스로 주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수술부위입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기다려 주시면...^^
잇몸 꽤멘곳에 약간 하얕게 나온것은 제가 온라인상담에서는 얼른 추측이 안되거든요..이것도 다음에 서울에 오실때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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