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제서야 기운좀 차리구 컴앞에 안잤어요,,,,어제 집에와서 좀 토했더니 그런지 양쪽 볼에 멍이 들었어요 ㅋㅋ 밤새 불편해서 잠 설치긴 했지만,,,,이큰 수술 받고(광대,사각턱) 이정도인게 참 신기하네요^^* 역시 선생님 실력,,,짱입니다요..헤헤 제가 엄살이 심한편은 아닌데 성격이 좀 예민한탓에 이틀을 못잤더니 많이 피곤해요,,,,
선생님도 어제 수술해주시느라,,또 오늘도 수술하고 계신지...많이 힘드셨지요? 붓기가 많이 올라와서 열심히 찜질하는데도...이삼일 최고조로 붓기 달한다는말 생각해보며 내일이면 최고일듯..ㅎㅎ
그리구 머리에서 슬금슬금 머가 기어 가는듯한 주르륵 흐르는 느낌 나지만 하나도 걱정 안한답니다^^익히 걱정할게 아니라는 선생님말씀 들어서요
이큰 대수술 마치고 당일 퇴원에 우리 언니도 놀래 더라구요,,,역시 일인자 이신거 같다고 ^^* 언니가 집에 와서 저 시중도 들어주고 있어요 언니도 수술하면 제가 또 시중들어줘얄듯해요
참 선생님 목이 많이 아픈데다 ,,어떤분은 귀가 붕대에 눌려서 아프다고 하던데 저는 목이 붕대에 눌려서 누우면 붕대가 위협하는거 같애요 ㅎㅎ 목안이 부어서 아픈데다 얼굴이 부으니 더한거 같애요 이 붕대의 목조임만 덜하면 정말 살거 같을텐데....참아야 되지요?
그럼 선생님 실장님..그리구 간호사 언니들 너무 감사하고,,,잘 관리해서 일주일 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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