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후기올리기는 첨인거 같아요
8시간이 넘는 수술시간중에 점심도 못드시고  수술해주셨다는 간호사님들의 얘길듣고 참 감사헀어요. 
지금은 붓기는 오른쪽은  많이 빠진 상태고요 
왼쪽 전에 지방이식량이 많았던 쪽은 아직 볼록합니다.  사실 왼쪽 볼때문에 걱정이 많이되는데요  한달쯤이면 매끈하게 가라않을거란 선생님의 말씀이 위로가됩니다. 앞으로는 얼굴에는 절대 지방이식하지말라는  말씀 명심하구요^^

광대 수술은  아직 붓기때문에 정확하진 않겠지만  곡선이 안쪽으로  모인 느낌이랄까?  부드러위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지금은 붕대로  감아놓아서  답답하고 눌리는 느낌이 있는데요 내일 붕대풀고 실밥 제거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기 빠지는 주사 효과 좋은거 같아요 .엊그제 맞고 어제는 부기가 더빠졌어요

PS. 혹시 왼쪽 볼과 광대수술후 구축살에  가정용 고주파 맛사지기로  맛사지를 해주는것이 부기빠지거나 구축살이 빨리 풀어지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 있다면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