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서울에서 하루밤 더 자고 어제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여러가지 집안 일을 겪느라 몸이 많이 상했는지,
작년에 광대수술 할때하고는 전혀 다르게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한날 결국엔 위액까지 다 토하고 나서야 잠이 들었지 뭐예요.
아직 정신도 없고 입술이 넘 많이 부어있어서 지금 짧게 인사만
드리고 며칠있다 후기올릴께요.^^
설재윤 선생님,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친절하신 간호사분들도 감사해요.
허리 꼭 붙잡고 같이 운동해주시고,
엄마보고 많이 챙겨 먹이라고... 그 말이 어찌나 감사하던지ㅋㅋㅋ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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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광대뼈 수술을 받으시고 올해는 사각턱 수술을 받으셨는데 힘들만도 하겠어요.
정신적으로 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항상 마음은 **님께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제가 좀더 여유가 생기면,잘 알겠지만 이번에 제가 좀 마음에 여유가 없지만, 학교에 복학하시고 나면 적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님, 저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퇴근할때 남부터미날에 모셔다 드릴때 말슴을 나눠보니 몸이 많이 약해 보이던데 꼭 건강 챙기시고 복학을 위해서도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가정에 꽉 차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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