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잘지내시죠...??
제가 정확히 언제 수술한지도 가물하네요...1월인가 2월달쯤인데
벌써 반년이 넘었네요...
불편한거(지난번에 악관절 살짝 아프다고 한것도...쌤하고 통화하고난뒤부터 거짓말같이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네요^^)
오늘 야후로 제사진 멜로보냈어요
최근에 찌근사진입니다
사진 보내는 이유는 궁금해하실것도 같고...
서울에 산다면...수시로 병원가서 얼굴보여드리면 되는데..
상담할때 자료로 살짜기~~쓰시라구요...ㅋㅋ
의심이 많은 환자분한테만요...ㅎㅎ
일부러 잘찌근 사진도 아니고 걍~ 지금 있는모습 그대로 찌근사진이구요...
지난번 정모 갔을때 원장님께서 사진찍었던거 하고는 또 다릅니다
그때가 약간 두리뭉실했다고 한다면,,,지금은 다시 샤~프해지고 있네요..자연스러워지면서...
사진을 안 찌거두면..변하는거 잘모를꺼같은데 사진을 비교해 보니까
확실히 변화되는 과정이 눈에띱니다
지금은 약간의 광대가 살짜기 드러나면서...이뿌죠~??ㅎㅎ(내생각)
광대를 거의 최대한 없게 넣어달라고 수술전날까지 계속 쌤 괴롭혔드랫죠....ㅋㅋ(물론 쌤은 무시하셨지만요...ㅋ)
근데 광대를 자기 원하는데로(원래 광대수술하려는 환자들 대부분이 광대를 늠 혐오하다 못해 걍 최대한 광대가 없어지길 바라죠..
저 또한 아주 심했었구요..그런 바램이~)
근대 광대를 원하는 만큼 다 밀어넣으면...얼굴이 도시락 처럼된다고 하신 말씀을 이제 알것같아요...
저도 첨엔 수술전후 별 차이를 몬 느끼겠노라..(수술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사진올리구,...불평하고 했었죠...
아무튼 또 씰데없이 말이 길어집니다..
쌤한테 감사드리구요...
수술비,,,,,,,
결코 작은돈 아닙니다...(사람에따라서 어마한금액일수도 있어요)
근데 요즘 많이 느끼는건데요...
수술비 하나도 안 아깝구요...그 금액의 몇배나...만족합니다^^
요즘 주위에서 회춘(제가 나이가 쩜...^^)한다는데요...ㅎㅎ
자꾸 어려져요..행복한 비명....와~~우~~~!!!!
얼굴중 광대수술이 가장 어려보이는것과 관계있는것 같아요
보톡스는 새발의 피??죠...
물론 광대가 많이 나온사람일수록 효과는 더 커지겠죠(참고로 전
옆광이 끝장이었어요...그래서 옆광은 어떻게 못한다는 사람들 말듣고
수술전에 고민많이 했었죠...씰~데엄는 기우~)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저는 아~~무 문제없이 자~알 지내구요...
야후로 보낸 사진은 필요하다면..상담환자한테 보여주세요..
제 수술전사진이랑, 수술한지 몇달안된(정모때 찌근 통통한사진)
사진이랑, 7~8개월된사진이랑..,,,,
확!확! 변해가는 사진들을 보여주세요..
1년 지나도 병원 못가게되면...다시 사진 보내드릴께요...
사진보안유지?? ㅋㅋ부탁합니다...ㅋㅋㅋ
참...한승이 제법 컸겠네요..
보고싶따..ㅎㅎ 사모님께 안부전해주시구요...
사모님께서 이뻐진 내얼굴을 보셔야 하능건~~~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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