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미*이에요~~시간이 좀 늦은시간이라 전화드리는건
실례가될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인터넷으로 글 드리는게 더
많은 이야기들 드릴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덕분에 수술 잘 받고 지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재수술이라서 솔직히 제가 처음수술결과가 잘못된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거든요~ 선생님앞에서 티내고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왜 진작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는지..
그래서 지금이라도 선생님 뵙게 되어 참 좋아요~
선생님께서 대박났다고 하셔서 얼마나 내심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
요~ 근데 저는 그때 미식거리고 얼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뭐해서 막 티내진 않았지만요,~(가벼운 웃음으로 대신했지요 ㅎ)
상담받을때도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구~~
저희 엄마께서도 참 좋은 말씀 감사하셨다구 생각하고 계세요~
저는 앞턱까지 수술 받았잖아요~
이뿌게 얼굴 잘 나올것 같아요~
지금은 미식거리는게 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집에 내려오는길에 아빠차안에서 깜빡잠들고깨어보니
미식거린게 많이 없어져 있더라구요~
참 7시에 가셔야 되는데 저희 때문에 한시간반동안 더
기달려주시구~~ 선생님 덕분에 감동했어요~~ 참 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 참 솔직하시고 뭔가 다른 병원 선생님들과는
다른느낌이시라고 할까??
제가 여태껏 꼭 성형외과 뿐만이 아니라 안과 치과..내과..등등
선생님처럼 인간적인분,, 솔직하신 분은 처음 뵙던것같아요~
이건 정말 진심으루요~~
제가 지금 안경을 안써서 눈이 잘안보이고 약간 어지러운것
빼고는 붓기도 처음 수술에 비해서 많이 안 붓고~
선생님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수술 하실까..^ ^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리구요~
참 이렇게 선생님께서 수술도 잘해주시고..
참 인간적인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브로커(?)가 아닌 진정한 선생님팬이 늘어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병원들 보면 브로커가 인터넷에 막 올리고 그러잖아요..
어쨋든요~~
재수술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뭐..한달간 머리감고 불편하겠지만 수술이 잘된것에대한
기쁨이훨씬 크기 때문에 괜찮구 참 좋은것 같아요~
아까는 미식거려서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덜 미식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저도 감사드리구 엄마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꼭 전해드리라구 하시네요~ ^ ^
참 그리고 실장언니, 간호사 언니들께도 감사드리구요~~
일주일뒤에 찾아뵙겠습니다~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선생님 보리차 먹고선 소독액으로 헹구지 않아도 되지요?
보리차에 소독기능있는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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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고 집에 가셔서 다음날 바로 말씀을 수술후기에 올리셨는데 저는 미*님이 실밥도 뽑고 지난뒤에 지금에야 답변을 올리게 되어 미안하네요^^
수술결과는 잘 되었고 (본인도 사진자료를 보아서 알겠지만^^)특히 재수술이란 사실을 감안하면 잘 된 수술임에는 환자의사모두 동의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아랫무턱 수술부위 상처에 뜻하지 않는 염증이 생겨서 치료받으러 일주일에 두세번씩 오시게 하여 미안합니다.
그러나 안심하실수 있는것은 입안상처가 벌어진곳에 상처만 나으면 수술 결과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치료받으러 오시게하여 다시한번 미안합니다^^
특히 딸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엄마에게 자주 미*님과 오시게 하여 미안합니다.
빨리 상처를 낫게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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