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뵌지 1달이 더 지났군요.
여름에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언제나 그렇게 기도하고 있지만
병원도 번성하고 잘 지내셨음 합니다.
엊그제 문자가 와있던데...선생님께서 주신 문자인지 아님
실장님이 보내준 건지 구분은 안가지만 암튼 반가웠습니다.
전 IPL 2회 하고 예전보다 피부결도 더 좋아진 걸 느끼는데,
여름이라 자외선이 신경쓰이네요....자꾸만 아웃도어활동이
늘어나다보니...ㅎㅎ
한차례 더 받으러 서울갈까 싶다가도 여름이라 자외선이
신경쓰여 걍 관두자 싶기도 하고...
이제 곧 방학인데, 또 바빠지시겠군요.
선생님의 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컴플렉스가 해결되고
자신감있는 인생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늘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오랜만에 들렀다가 그냥 나가려니 그래서 잠깐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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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햇살처럼 님께 감사마음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수술로 인연이 되었지만 서로의 가식없는 진실된 모습(의사로서 거짓없는 옳바른 모습으로 보이려 노력하는 저나 또 신앙생활에서 참 사랑을 실천하시려는 모습을 갖고 계신 햇살님 모두에서)에서 저도 항상 햇살님의 팬이 되겠습니다^^
햇살처럼 님께 다시한번 또 감사드리고 시간되시면 자주 뵐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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