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진희에여 ㅎ
솔직히 오늘 오후만 해도 얼굴이 부은 턱때문에.. 네모낳게 보여서
좀 우울했었는데...(제 욕심이 넘 과했죠?ㅎㅎ)아직 일주일밖에 안댔고
또 타병원환자들의 여러후기(수술후 붓기 고통, 통증, 붓기..)들을 읽으면서
저는 지금 이렇게 생긴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해야댄다는걸 알았구여^^;
새벽에 되니까 붓기가 또 좀 더빠진거 같애여 ㅎㅎ
일주일째인데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게 참 신기해여 ^^
붓기 다빠지면 진짜 마니 갸름해질거 같애여.ㅋ
아직 광대쪽은 따끔거리구 좀 둔한느낌있구. 턱이랑 입술은 감각이 살아있어염.
집에 오자마자 막 미친듯이(?) 먹어대서 배가불러 잠도 몬자구
이러케 샘께 슬데 없는 얘기만 하네여 ㅋㅋ
아 정말 처음 3일은 너무 힘들어서 혼자 울고 왜 이런 수술했는지
후회도 마니하구..그랬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실실웃으면서 거울보고.. 식욕도 주체가 안대구 그러네여^^;;;;
참!아까 샘이 그징그러운 사진 보여주실때...정말 제가 괴물같단 생각과..
"내가 정말 그런수술을 했단말이야!?!!! 웁s"
그사진 당분간 제꿈에 한 몇일은 나타날거 같네여 ㅡㅜ
넘 충격적이어서...
선생님 붓기 마니 빠지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찾아갈게염^^
그동안 몸건강히 안녕히 계세여~^^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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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
병원에서 실밥뽑고 곧바로 공항에 가신다더니 잘 도착하셨군요.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수술개념으로 보면은 큰 수술은 아니라 지만 두피절개로 광대뼈+입안절개 사각턱+입안절개 무턱 절골술 을 하셨으니 수술후 2~3일째는 어지간히 후회도 했을법합니다.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2~3일째까지는 그런 생각을 한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큰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멍한나 남지 않았고 얼굴의 피하지방층도 두껍지 않아 회복도 빠른편이어서 실밥뽑는날에는 붓기가 심하지도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 달라지는 빠른 회복 모습을 알게 될것입니다.
다만 일부러 이를 악물듯 하면 광대뼈에 힘이 많이 가기때문에 이것을 피하시고 식사는 수술전에 말씀드린대로 꼭 수술후 3개월까지는 조심하시고요,가글은 몇일더 하시구요,
원래 예쁜 얼굴+ 더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될것입니다.
안면윤곽전문 설재윤성형외과
02-77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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