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냈셨습니까 ?
제가 수술을 받은지도 벌써 두달하고도 열흘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기는 약간 있지만 다른사람들은 수술했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다만 살이 쏘옥 빠졌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제 얼굴라인에 무척 만족합니다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라인으로 되어 가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랍니다 턱도 옆에서 보면 라인이 괜찮고 광대도 아직부기는 있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뼈는 분명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고
튀어나온 뼈가 들어가니 전에항상 가리고 다녔던 머리카락도 이제는 자신있게 귀뒤로 넘기도 다닙니다 제가 원하던 얼굴형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니
선생님으 노고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군요 ㅎㅎㅎ
수술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하옵니다 ㅎㅎㅎ
언제 한번 놀러 가도 되겠습니까 ?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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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마도 미시정님 그때 상황을 아실것입니다; 아래 "광대,턱" 이라고하여 "궁금이" 이란 분이 미시정께서 광대뼈와턱뼈수술을 받고 저를만나고 7시경에 대구로 가시기전에 대기실에서 기다리실때 병원에와서 정상적인 대화는 할수도 없고 아예 고함소리로 소란을 떨었던 바로 그분들입니다. 제가 그때 상황에 대해 드린 말씀을 이제 공개적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그 상황을 아시고는 동일한 수술을 받은사람으로서 대신 화가나서 죽겠다고 제게 당당히 대처하라는 위로 전화를 주신것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2월중에 한번 오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사전에 전화주시고 꼭 꼭 들러주십시요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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