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얼 13일날 광대한 으나예요.
안녕하시죠?
벌써 7월달 .. 반년이란 세월이 금방 지나갔어요..제가 정말 수술을 한건가 하고 잊어버릴때도 있어요..아직도 조심하고 있지만 인상이 부드러워져서 나름대로 행벅해욤 선셈~~~~건강하시죠?
이쁜 간호원 언니들도 여전히 이쁘 ㅈ ㅕ? ^^;;
명동에 나가면 꼭 들릴거예용..
근데 수술 이후로 명동 갈이 절대 없었네요..항상 강남이나 홍대에서 노느라 정신 없어용..
암튼 나가기 전에 한번 들릴께요~~
케익 좋아하세요?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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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얼마지나서 싱가포르에 공부하러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아직 한국에 계셨군요...
으나 씨 이야기 대로 광대뼈 수술후에는( 사가턱 수술에 비해) 훨씬 조심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즉, 아무리 고정을 잘 했다하더라도 저작근의힘이 많이 들어가는 힘( 이를 악무는 운동 teeth clench )은 수술후 일정 시기까지는 꼭 피해야 회복이나 주관적인 느낌에 영향을 주기때문인데 수술후에 조심을 6개월이나 하셨으면 이제는 편하게 지내서도 될것 같습니다.
하였튼 조심을 한다고하여 어떤 사람은 아예 치아로 씹는것을 3개월이나 안했던 사람도 있었는데 역시 조심성을 그만 큼 많이 갖는 사람일수록 결과가 훨씬 좋았습니다(심지어, 머리 수술부위에 에 조심한다고하여 머리도 삼프로 행구는정도로 조심하여 두피의 절개 자국도 못찾을 정도 였습니다)
다른 환자들의 수술후에 6개월 사진들을 보면은 그래도 수술후 1년이 되었을때 가장 최상의 결과였던 같습니다.
으나님도 앞으로도 6개월은 더 기대를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케익은 받은 걸로 마음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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