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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7개월 전에 광대수술을 받았어요~ 입안 절개로 받았구요~ 현재 기능상 이상은 없구.. 아직까지 붓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볼처짐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근데.. 오늘 3D CT를 찍었는데.. 오른쪽 광대가 조금 아래에 고정되고, 단단히 고정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녹는 스크류를 사용해서 나사는 보이지 않는 상태이지만.. 앞뒤 다 고정을 한 상태입니다~ 다 녹아 없어진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이 고정이 단단히 되지 않고, 약간 아래쪽으로 고정되어서 붓기 빠진 후 볼처짐 올까봐 넘 걱정입니다~ 재수술은 두피절개로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저같은 경우 재수술 하게 되면, 볼처짐 예방하고 단단히 고정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감수하고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안면거상같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ㅠ.ㅠ 안면거상 같은 수술도 하시나요? ㅠ.ㅠ CT찍어 준 병원에서는 전혀 문제 없다고.. 향후 사고 나더라도 수술 안한 사람과 비교해서 더 위험할 일 전혀 없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선 안전+볼처짐 방지가 둘 다 정말 중요하거든요 ㅠ.ㅠ 안전에는 이상없을지 몰라도 볼처짐 우려가 있다면 재수술 감행하고 싶어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재수술 가능할지, 또 하는 게 나을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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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붓기가 6~7개월 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참고: 저희병원 홈페이지 수술전후 사진에서 광대뼈 사각턱 수술후 3개월 사진 참고) 붓기가 1~2개월 이상 오래간다는 것은 볼처짐으로 저희 병원에서는 항상 의심합니다. 그러나,최종적인 판단은 얼굴뼈 3D CT 나 혹은 광대뼈 엑스레이 water's view 로서 확인합니다. 엑스레이 소견: 1.광대뼈가 내려간 상태; 상담자님이 갖고 계신 근골격 CT를 보시면 이해가 잘 될것입니다. 광대뼈가 내려가면 일차적으로는 광대뼈에 붙은 저작(교)근이 아래로 밀리고 주변의 연관 연부조직들이 밀려내려가는데 아랫쪽으로 밀린 얼굴 살의 느낌이 붓기로 오래가는것이기 때문에 붓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볼살처짐이라고 합니다.(수술부위 연부조직 살이 단단하고 두꺼워진 상처살-구축현상- 이 6개월 이후 부터는 점차 많이 풀려지면서 지금 보다는 좀더 불만이 올수 있을것입니다 2.기타 소견은 ,광대뼈 측면의 곡선이 손실되고,평면적으로 납작하게 되어 있어서, 귀앞 뼈는 돌출 그 앞쪽은 얼굴측면이 납작해지거나 혹은 얼굴 측면에서 그늘진것처럼 보일것 같은,, 상태입니다. 향후 처리방향: 뼈의 위치가 맞지 않아서 ,아래로 내려가고(-볼처짐), 벌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 받은 병원에서 뼈가 붙을수 있게 완벽하게 맞춰 달라는 수술을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눈높이 수준으로 광대뼈 상태를 재수술로 바르게 수술 해 줄수 있다고 하시면 수술했던 의사에게 다시 의뢰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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