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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정면에서 볼때는 그렇게 각져 보이지 않는데요.
머리를 귀뒤로 넘기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려보면 귀밑으로 턱이 꽤 각져있어요.
사진 찍으면 옆선이 많이 넓어 보여요..
근육보단 뼈가 발달한 것 같아서 깎는 수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위험 할까봐 갈등되요.. 그래도 시술후기 사진보면 하고 싶고..
안전하면서도 효과 좋은 사각턱 수술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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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성형을 생각중이시군요?
안면윤곽 수술은 큰 수술인만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우선은 상담자님이 수술법에 대해 정확히 모두 이해하신 후에 여러군데 상담 받아보신 후에 최종적인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턱이 넓은 형태 얼굴이라면 턱 상태에 따라서
앞으로 긴 곡선형 절제 또는 앞 턱에서 T자 성형으로 턱끝이
V 형의 턱선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V자형 턱선이 되엇다고 해서 턱의 폭이 좁아지는것은 아닙니다.
또 얼굴폭을 줄이는 가장 중요한 부위는 턱 보다는 오히려 광대..라는 것은 얼굴뼈 해골모형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턱뼈는 턱뼈 자체를 폭을 줄일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각부위 뼈절제 혹은 피질절제를 하여 ,결국 저작근 같은 얼굴살조직의 변화로 대부분의 정면효과를 기대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수술시간은 마취시간 2시간 이내에 모든 수술을 마칠수 있고
수술후 붓기는 환자의 피부 상태로 피하두께 등도 개인적인 차이도 있지만 수술상태 즉 수술중 출혈이 많았거나 혹은 수술후 상처내에 피고임이 많은 수술에서는 당연히 붓기가 회복이 더디고 간혹 염증의 발생도 빈발할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깔끔한 수술이라고 평가 받을수 있는 수술에서는 수술후 7일째 실밥뽑고 3일 지난 10일정도 되면 거의 잔잔한 붓기 정도 입니다.
사각턱 수술할때 특히 출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안면윤곽 정도의 수술에서는
수술할때도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또 상처내에 고임도 없습니다.
수술즉시 회복실에 있을때나 수술당일에나 얼굴에 붓기가 거의 없습니다.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수술 상처내에 고이는것(대부분이 출혈된 피고임)이 없는데 굳이 피호스를 달고 입원할 필요가 없지요.
유능한 의사는 항상 수술중에 출혈이 거의 없는 깔끔한 수술과정을 거치는 의사입니다.
저희 병원의 출혈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올리면;
수술중에는 출혈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해 드리기 때문에
수술당일에는 얼굴 붓기가 거의 없고, 상처내에도 피고임도 당연히 없기 때문에
피호스나 피주머니 착용도 없을 뿐더러 수술후(마취 끝나고) 1~2시간 지난 이후부터는
회복실에서 환자에게 보행을 하게 하는데 한두시간 보행을 하다보면
마취가 풀리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후 4시간이후에는 얼굴붓기도 거의 없지만 마취에서도 회복된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피호스 피주머니 착용도 없기 때문에,
수술받고 그날 지방이든 서울이든 대중교통(KTX기차, 버스..)으로 집으로 퇴원할수 있는 비교적 간편한 수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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