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여.. 마냥 6개월을 기다릴 순 없어.. 이렇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답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무턱이였고, 타병원에서 턱끝전진을 한지 이제 6~7주 정도된 환자입니다.
전진은 8mm로 비교적 많은 양을 전진하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첫수술 후 플레이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일주일뒤 다시 전신마취 후 절개하여 재고정하였습니다. (플레이트가 상하로 벌어지고 다시 후진됨 삼각형의 빈공간 )
현재는 아랫입술이 수술전 아랫입술에 비해 부피가 반으로 축소된거 같습니다. (안으로 말림)
아랫입술은 아랫니앞에 위치해있는게 아니고, 떨어져서 아랫잇몸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잇몸에 밀착되어 앞으로 살짝 나온 덧니가 하나 있는데 밀착되어 입술에 자국이 선명합니다..
그리고 아랫입술 바로 아래 패이는 부분이 다른 케이스에 비해 많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패인 부분은 딱딱하게 고정되어 이빨위로 입술을 올리는게 불가능합니다.
윤곽은 나쁘지 않게 나온거 같고 턱에 따로 통증은 없습니다. 절개부위쪽 당김 느낌이 강합니다.
턱끝이 아래로 쳐진 느낌은 없습니다.
패이는 곳부터 위쪽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제가 지식인에 사진첨부하여 올린게 있는데.. 사진도 보시고 제 문제점에 대한 가능성을 얘기해주실수있나요?
흉살 수축이라기엔 아랫니가 다 들어날만큼 정도가 너무 심한거 같고
멘탈리스 문제라기엔 다른 점도 꽤 많은거 같아서..
원장님 쓰신 글도 봤는데 과전진에 의한 부작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입술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재수술은 꼭 6개월이 지나야 가능한것인가요?
정보가 부족하여 내원해서 진료봐야한다면 내원하겠습니다.
그래도 내원전에 제가 제공한 정도를 토대로 어느정도 말씀주실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