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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각턱과 귀앞광대 두군데를 수술받고싶은데요
귀앞광대랑 턱이 둘다 양쪽이 비대칭입니다
솔직히 심하진 않은데요
막 얼굴스트레칭이랑 안면축소스트레칭같은
정보 보고 믿어서 한오랫동안 막 누르고 그랬었습니다
정말 그땐 어려서 그랬었는지 후회 막심입니다
제가 2005년도에 광대축소술을 받았는데
옆부분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귀 앞광대는 그대로 이더군요
300만 이나 주고 수술했는데..후회 막심입니다
수술후에 신경문제로 손댈수없다고 하시더군요
미리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완전히 새사람된다고만
하셨는데 속은 기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옆머리(구렛나루)로 귀앞광대를 덮으니
얼굴이 그나마 조금 갸름해보이더군요..
근데 턱은 비대칭에 넓직한 그대로 있으니
효과가 거의 안느껴 졌습니다
근데 이젠 귀앞광대랑 턱을 축소시킬려고 합니다
일단 턱 보단 귀앞광대쪽이 많이 신경쓰여서
귀앞광대는 안쪽으로 얼마나 들어갈수있으며
비용은 내원해서 상담을 받아봐야 정확하겠지만
귀앞광대비용 과 턱비용 을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두군데를 한번에 할수있다고 들었는데
두군데를 같이 하면 dc가 되는지?
결재방법에 따라 dc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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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앞 광대뼈가 나왔다는것은
수술 방법이 입안절개 아니면 최소절개를 한다는 수술 방법의선택인것 같네요.
광대를 축소시킬때 일반적으로 광대뼈를 수직 절단후 밀어넎고 축소시킬때 계단의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계단의 느낌을 줄이기 위해서 아니면 느끼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광대를 사선절단후에 움직이는 절단된 광대뼈를 안쪽으로 포개서 재배치하면 상담자님의 불만이 나타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오이끝 1/3부위에서 자를때 수직절단후 2/3를 밀어 넎으면 계단처럼 느껴지는 튀어나온 부위와 계단에서 느껴지는 함몰같은 층이 보이지만
오이끝 1/3부위에서 자를때 옆으로 약간 수평 사선 절단후 2/3를 안쪽으로 맞춰서 포개서 줄인상태가 되면 게단층이 거의 없이 마치 계단에 판자(board)를 올려 놓은것처럼 부드러운 연결이 되는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광대,턱 수술을 동시에 수술하는 경우가 더 많은 이유는
광대수술후에 사각부위의 각이 더 뚜렷해 보이거나
정면에서 보는 느낌과 측면에서 보는 얼굴 느낌이 곡선형의 입체감과 각진 느낌으로 구분되기도 하여 균형감각에서 정면에서 보거나 측면에서 보거나 자연스러운 느낌을 갖기위해서 동시에 수술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수술 비용은 상담후에 결정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
광대뼈 수술후에 왜 엑스레이 점검이 꼭 필요한가?
즉,
광대뼈 수술이 다른 얼굴뼈에 비해서 수술이 많이 신경쓰여지는 이유는?
광대뼈자체가 수술전에 얼굴인상을80%이상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얼굴 뼈이고 수술후에 얼굴 변화에서 광대뼈 수술이 잘되면 또 80%이상 업그래이드 된 느낌이지만
반대로, 잘못된 광대뼈 수술이 되면 (얼굴 붓기가 빠지고,6개월 이상 되면서 단단하게 뭉친 상처살이 서서히 풀어지는) 시간이 될수록 광대뼈 수술을 안받았을때보다 반대 방향인 부정적인 느낌으로 평소 인상보다 80%이상 더 나쁘게 변하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안좋아진 상태가 되면 어느 안면윤곽 수술보다 광대뼈 수술에서 특히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 분들이 더 많은 이유 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반적으로는 사각턱 수술을 광대뼈 수술보다 더 많이 수술을 환자들이 받지만 사각턱 수술은 광대뼈 보다 불만이 적은 이유도
얼굴에서 사각턱이(사각턱 수술하기전이나 혹은 수술한후) 얼굴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광대뼈보다 적기 때문인데, 그만큼 광대뼈가 얼굴에서 인상 결정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대뼈의 중요성 때문에“ 안면윤곽수술 특히 광대뼈 수술에 대해서 합리성과 객관성을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객관성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광대뼈 엑스레이 2장;
1.광대뼈 정면엑스레이 WATER‘S VIEW (대부분의 성형외과 병원에서 안찍음)
2.광대뼈 측면엑스레이 ARCH VIEW
3.(물론 필요하면 얼굴뼈에 대한 3차원 CT 가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정면,측면 엑스레이 에서 수술 부작용의 90%이상이 나타납니다.
.........엑스레이 사진으로 광대뼈 수술 효과 뿐 아니라 광대뼈가 아래로 이탈된 상태,광대뼈가 벌어진 상태, 광대뼈가 계단모양으로 안으로 꺼진 상태,특히 귀앞에서 계단처럼 꺼질때..등등 판독에 따라서 각각 환자의 불만이 “ 볼살처짐 ,깊은 골 사선 ,함몰,귀앞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계단처럼 느껴지는 ..등등 부작용이 발생“ 되기 때문에
설령,수술후 처음 몇달은 붓기나 구축된 살(피부와 뼈사이에 단단하게 굳은 뭉친 상처살)때문에 뼈의 윤곽이 덜 나타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만족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수술후 몇달이 지나면서 붓기가 빠지고
굳은 상처살이 부드럽게 풀어지고, 피부와 뼈가 가까워지기 시작하면서
점차 얼굴 윤곽뼈의 모습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점차 위에 언급한 부작용 증상,비대칭, 뼈의 함몰,또 뼈가 아래로 밀렸을때 나타나는 볼살처짐,계단처럼 꺽긴 뼈에선 튀어나온 느낌,길어진 long face,..등 다양한 불만스러운 느낌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 심하게 보이기 때문에
광대뼈 수술을 받은 1년이후 부터는 수술받은 많은 환자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이러한 이유때문에 광대수술후 처음 몇달만 지나면 그후부터 1년후에는 광대뼈 수술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수술이다- 요즘 유행어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만 상황이 왜 나타났는지 또 앞으로 이러한 불만 상황이 될것인지 그리고 옳바른 수술효과를 기대할수 있는지,, 수술 내용을 파악하는데 엑스레이 사진이 꼭 필요합니다
광대뼈 재수술 특히 타 병원의 수술에 대해서는 이러한 객관적인 평가를 기준으로만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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