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살이 찌게 되면 광대가 발달하거나 옆으로 넓어도 

지방(fat)이 광대부위를 가리게 되어 

광대가 나온것인지/넓은 것인지 분간이 잘 안갈 수도 있으니 

수술 후를 위해서라도 

살을 다소 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사각턱의 경우는 

사각턱이 엄청 발달한 사람은 

살이 쪄도 사각턱 윤곽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살이찐 뚱뚱한 사람도 

어? 저 사람 사각턱이네? 하고 금방 느껴집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방(fat)이라는 것은 

광대부위에 잘 축적되고 사각턱 부위에는 지방(fat)이 잘 안끼나요?? 

똑같이 살이쪄도 광대부위는 많이 가리고 

사각턱 부위는 살이쪄도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면윤곽 수술효과를 위해서는

적정 한 체중과 얼굴 살도 판단을 해야 합니다.

즉 풍선에 바람이 잔득 들어간 풍선은 속의 내용물 상태를 구분할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풍선 바람이 빠진 풍선은 속의 내용물 상태(원형인지 사각형인지)를 구분할수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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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은 옆모습을 보고서 사각턱이라고 표현하게 되느데

얼굴살이 빠지고 얼굴 근육과 뼈 윤곽이 드러나는 경우에는
정면에서도 강직한 모습의 사각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상담자님의 말씀처럼 얼굴살도 많이 있고 사각턱이 발달한 사람은

얼굴 앞쪽 볼에서 살이 찌기 때문에 얼굴이 더 넓대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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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잔체적으로 지방이 깔리게 되지만

특히 볼쪽에서 특히 눈에 변화가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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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님 말씀대로

사각턱 끝이 외부로 벌어지는 정도로 발달한 사람에서 사각턱에 붙은 저작근 발달도 동반되기 때문에

고스란이 드러나 보일것입니다.케이스 바이 케이스 로~

설재윤성형외과 www.seoljaey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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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