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16일날 광대재수술이랑 무턱수술을 했는데요..첨부터 선생님께서 재수술이니 기대치는 낮추라고 하셨는데두 그래두 생각보단 정말 많이 잘된거같구요..턱은 제가 관리를 제대루 못해서 아직까지 병원을 다니긴하지만 어느정도 붓기가 빠지니 지금은 넘맘에 들어요.
첨부터 설선생님께 수술을 받았다면 좋았을텐데.. 샌님께 수술 받으시는분은 정말 운좋은거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수술이라 수술후의 붓는 모습을 더심할것으로 어느정도 짐작 했었는데 마취에서 깨구 놀랬답니다. 너무 얼굴이 안부어서요 전에 수술했을때랑은 비교도 안될만큼..물론2~3일째는 많이 부었었는데 붕대 풀고도 전에 했을때랑은 많이 달랐어요.
부기의 정도가..역시 실력이 좋으신거 같애요 첨에 두피로 하는거라 좀 무섭구 겁났었는데요 훨씬더 안전한거 같아요..붓기도 빨리빠지구.
아참 글구 설재윤 성형외과엔 날개없는 천사가 있답니다 예진언니라구 얼굴두 이쁘고 친절하구 성격이 참좋은신듯^^언니의 친절함에 감동했어요~~
제가 항생제를 쓸수 없는 몸상태라 딴사람보다 좀힘들었을 터인데 언니가 많이 힘이됐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럼 병원에서 다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