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코수술 받았는데여,,
아픈거보다 웃겨서 죽는줄 알았어욤,,ㅋ
갑자기 저보고 노래를 시켜서ㅠ-ㅜ
그래도 저는 안할 아이가 아니라서,,
그와중에도 노래 하고~ㅎㅎㅎ
(자옥아~자옥아~내가내가사랑한 자옥아~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주사만 맞아도 엄살 엄~청 심하고
무서워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그래도 어제는 쫌 잘 참았쪄,,ㅋㅋ
왠지 이제 나이도 20개인데 참아야될꺼같아서,,,,ㅎ



진짜 설쌤 느무느무~~~웃겨여,,,ㅋㅋ
맞다 간호사 언니들두 ㅡ ㅡ;;ㅋ
간호사 언니가 코에다가 머 집어넣는데~
진로라 쫌 쎌꺼에요~ 이거 부터 시작해서
아 진짜 너무 웃기답,,ㅋ!
성형수술 웃으면서 하는건 진짜 생각지도 못한ㅋㅋ
그만큼 편한 분위기에서 한거 정말 좋았어욤~ㅎ



어제 수술여 정말 감사드리곰~ 내일 또 뵈요~ㅋ!
맞다~새해 福 많이많이~~받으세염~!!
♥새해엔 행복만땅 운수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