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수술 하고 싶은 이제 한국나이로 50이 된 여자 입니다.

출산 경험이 있고 나이보다 젊게 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이제껏 얼굴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았으며 유일한 꿈이 설재윤 원장님께 안면거상수술을 60되면 받으리라 하고 저축하며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얼굴 기미 레이져 치료를 받아보려고 피부과에 갖다가 피부과 시술에 만족을 느꼈습니다..그리고 피부과 실장의 꼬임에 넘어가 슈링크 같은 근막을 태우는 치료를 6개월 동안 4차례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어떤 성형외과 원장님이 유트부에 슈링크같은 치료를 받으면 속 근육은 부피가 줄어드는데 겉 피부는 그대로여서 노화가 더 빠르게 오고 더 나이들어 보이고 결정적으로 거상수술 할때 힘들다고 해서 매우 낙담이 듭니다 ㅠㅠ

원장님이 생각하실때 울쎄라 같은 레이져 많이 하신분들은 정말 거상수술 하실때 근만의 탄력성이 떨어져서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10년 후에도 저의 얼굴을 수술 해주시는 나이가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