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째예요~^^
- 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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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쌘님^^ 9일오전에 얼굴전체윤곽부터 쌍커플재수술까지 개수술을 한 *혜입니다.. 정말 큰 수술이었는데 전혀 느낌이 없다는게 신기해요.. 그냥 쌘님하구 말하구 있었던거 같은데 눈 떠보니 벌써 회복실..ㅋㅋ
그런데..다른님들 보다 제가 마취가 더 늦게 깼나요?? 아님 수술시간이 길었나요?? 9일 오전에 시작해서 저녁7시넘어서 집에 갔으니 제가 쌘님 하루를 다 까먹은고 같아요..ㅋㅋ
수술 후 치료하시믄서 이마랑 광대 턱~ 이로케 만져보라구 하시는데 제가 무서워서 못 만지겠다구 하니 쌤이 제손을 잡아 여기저기 만져보게 하셨죠~ 그 정신 없는 순간에도 볼록한 이마와 쑥~ 들어간 광대를 느끼믄서 우와~ 하구 감탄사를 연발했는데.. 얼른 이 칭칭감은 붕대 풀러버리고 붓기 다 빠져서 그때 연발했던 감탄사들 다시 쏟아내구 싶어요~^^
암턴,수술첫날은 속이 안좋아서 오자마자 바루 취침에 들어가 버렸어요..그래서 전화두 못드렸네요..^^;
오바이트를 하믄 수술부위에 안 좋을것 같아서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속이 쪼꼼만 매스꺼워두 바루 눈을 감아버렸어요..ㅋ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얼굴이 부었더라구요.. 구런데 쌍꺼플 수술을 같이 해서 그런지 눈에두 붓기가 상당해서 앞이 잘 안보였어요..뭐 특별한 고통은 없었는데 그냥 무기력해져서 티비도 안틀고 쇼파에 앉아만 있었어요..ㅋㅋ 머리가 무거워서 목뒤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구런데 저녁부터는 더 붓기 시작하는거예요..수술부위보다 오히려 목디스크가 걸릴 만큼 뒷목 통증이 넘 심했어요.. 내가 수술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잠을 잘때도 머리를 높게 하구 자라기에 앉아서 잤더니 이건 정말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힘들더라구요..
셋째날은 붓기가 쫌 더 심해져서 눈은 안보이구 뒷목 통증은 더 심해졌어요.. 구런데 저녁때부터는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넷째날 붓기가 많이 빠져서 눈이 반쯤 보이고 목두 쫌 편해졌여요..저녁때 쌘님께서 전화 주셨죠??? 감사해요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고.. 구래두 계속 앉아서 자는건 힘들더라구요..ㅋㅋ
오늘 다섯째날 입니다.. 붓기가 정말 많이 빠져서 눈두 보이구 빵빵하던 볼두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쌍꺼플과 안면술을 같이 해서 그런지 쌍꺼플수술부위에 멍이 심하게 들었어요..ㅠ.ㅠ 붓기보다 이 멍이 빨리 없어졌음 좋겠어요..^^
그런데 쌘님 제가요.. ㅠ.ㅠ 입이 안벌어진다는 핑계로 가글을 어제까지 한번두 안했어요.. 가글이 입안소독을 위한건지 모르구요.. 이를 어째요..
오늘부터는 제 입냄새에 제가 질식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구 있답니다.. 조금 걱정이 돼요.. 입안상처가 늦게 아물 것 같아서..
16일에 붕대 풀고 쌤뵈러 가네요.. 붕대풀믄 어떤모습일지???ㅋㅋ 궁금해요..
아! 쌘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언제까지 머리를 높게 하구 자야해요? 붓기 빠지는데 효과가 있다구하는데..머리를 높게 하구 잔다는게 어느정도 높이인지?? 제가 지금 하는 것 처럼 앉아서 자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ㅋㅋ
그럼 쌘님~~~ 16일에 뵐께요.. 친절한 간호사분들두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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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일째인 날(2월9일 수술 2월 16일실밥제거)실밥을 뽑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거든요
사실 광대뼈, 이마 수술 그리고 눈재수술(원래 통통한 쌍꺼풀을 얍ㄹ게 하는 과정이라 얇아진 쌍꺼풀 두께때문에 멍처럼 보인것이고 실제 자연스런 쌍꺼풀 은 모두 빨간 실핏줄 같은 멍이 생깁니다),사각부위 턱과 앞턱 줄임 수술을 받으셨으니 입안의 상처길이만 해도 우측 어금니 부위 절개선이 앞턱쪽으로 그리고 반대측 어금니까지 입안을 빙 돌아서 180도 절개선을 가지셨으니 더 먹는것이나 붓기에서도 다른 한두가지 수술 받은 사람들 붓기 보다는 훨씬 심햇을것을 상상할수 있어서 오늘 실밥뽑을때도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2월 9일 수술하고 13일날 수술후기를 올리셨으니 수술후 5일째가 아니라 수술한날을 빼면 4일째인데 4일째 이렇게 긴 수술과정을 자세하게 올릴 정도라면 생각보다는 덜 고생을 하셨네요^^ㅋㅋ
감사말씀 드리고 싶고 항상 좋은 날 기약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뵐께요^^
그런데..다른님들 보다 제가 마취가 더 늦게 깼나요?? 아님 수술시간이 길었나요?? 9일 오전에 시작해서 저녁7시넘어서 집에 갔으니 제가 쌘님 하루를 다 까먹은고 같아요..ㅋㅋ
수술 후 치료하시믄서 이마랑 광대 턱~ 이로케 만져보라구 하시는데 제가 무서워서 못 만지겠다구 하니 쌤이 제손을 잡아 여기저기 만져보게 하셨죠~ 그 정신 없는 순간에도 볼록한 이마와 쑥~ 들어간 광대를 느끼믄서 우와~ 하구 감탄사를 연발했는데.. 얼른 이 칭칭감은 붕대 풀러버리고 붓기 다 빠져서 그때 연발했던 감탄사들 다시 쏟아내구 싶어요~^^
암턴,수술첫날은 속이 안좋아서 오자마자 바루 취침에 들어가 버렸어요..그래서 전화두 못드렸네요..^^;
오바이트를 하믄 수술부위에 안 좋을것 같아서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속이 쪼꼼만 매스꺼워두 바루 눈을 감아버렸어요..ㅋ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얼굴이 부었더라구요.. 구런데 쌍꺼플 수술을 같이 해서 그런지 눈에두 붓기가 상당해서 앞이 잘 안보였어요..뭐 특별한 고통은 없었는데 그냥 무기력해져서 티비도 안틀고 쇼파에 앉아만 있었어요..ㅋㅋ 머리가 무거워서 목뒤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구런데 저녁부터는 더 붓기 시작하는거예요..수술부위보다 오히려 목디스크가 걸릴 만큼 뒷목 통증이 넘 심했어요.. 내가 수술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잠을 잘때도 머리를 높게 하구 자라기에 앉아서 잤더니 이건 정말 내가 자는게 자는게 아니야~ 힘들더라구요..
셋째날은 붓기가 쫌 더 심해져서 눈은 안보이구 뒷목 통증은 더 심해졌어요.. 구런데 저녁때부터는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넷째날 붓기가 많이 빠져서 눈이 반쯤 보이고 목두 쫌 편해졌여요..저녁때 쌘님께서 전화 주셨죠??? 감사해요 하나하나 다 챙겨 주시고.. 구래두 계속 앉아서 자는건 힘들더라구요..ㅋㅋ
오늘 다섯째날 입니다.. 붓기가 정말 많이 빠져서 눈두 보이구 빵빵하던 볼두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쌍꺼플과 안면술을 같이 해서 그런지 쌍꺼플수술부위에 멍이 심하게 들었어요..ㅠ.ㅠ 붓기보다 이 멍이 빨리 없어졌음 좋겠어요..^^
그런데 쌘님 제가요.. ㅠ.ㅠ 입이 안벌어진다는 핑계로 가글을 어제까지 한번두 안했어요.. 가글이 입안소독을 위한건지 모르구요.. 이를 어째요..
오늘부터는 제 입냄새에 제가 질식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구 있답니다.. 조금 걱정이 돼요.. 입안상처가 늦게 아물 것 같아서..
16일에 붕대 풀고 쌤뵈러 가네요.. 붕대풀믄 어떤모습일지???ㅋㅋ 궁금해요..
아! 쌘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언제까지 머리를 높게 하구 자야해요? 붓기 빠지는데 효과가 있다구하는데..머리를 높게 하구 잔다는게 어느정도 높이인지?? 제가 지금 하는 것 처럼 앉아서 자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ㅋㅋ
그럼 쌘님~~~ 16일에 뵐께요.. 친절한 간호사분들두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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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일째인 날(2월9일 수술 2월 16일실밥제거)실밥을 뽑으면서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거든요
사실 광대뼈, 이마 수술 그리고 눈재수술(원래 통통한 쌍꺼풀을 얍ㄹ게 하는 과정이라 얇아진 쌍꺼풀 두께때문에 멍처럼 보인것이고 실제 자연스런 쌍꺼풀 은 모두 빨간 실핏줄 같은 멍이 생깁니다),사각부위 턱과 앞턱 줄임 수술을 받으셨으니 입안의 상처길이만 해도 우측 어금니 부위 절개선이 앞턱쪽으로 그리고 반대측 어금니까지 입안을 빙 돌아서 180도 절개선을 가지셨으니 더 먹는것이나 붓기에서도 다른 한두가지 수술 받은 사람들 붓기 보다는 훨씬 심햇을것을 상상할수 있어서 오늘 실밥뽑을때도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2월 9일 수술하고 13일날 수술후기를 올리셨으니 수술후 5일째가 아니라 수술한날을 빼면 4일째인데 4일째 이렇게 긴 수술과정을 자세하게 올릴 정도라면 생각보다는 덜 고생을 하셨네요^^ㅋㅋ
감사말씀 드리고 싶고 항상 좋은 날 기약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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