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L JAE YOON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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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무사고 전문의 설재윤과의 약속!
수술 받은 환자에게는 수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 할 수 있어야하고
환자는 올바르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광대재수술3주째^^

샘 저 누군지 아시죠? 아드님 돌 이틀전에 넘 사랑스럽고 잘생긴 아드님 옷 선물하고 온 **양입니다.^^
이 날 사실 수술 후 엑스레이를 찍어서 가야하는데 남대문까지 가기가 시간은 애매하고 아드님돌은 돌아오는 것 같아서
약속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샘을 5분보기위해서 2시간을 기달렸어요. 흑흑

환자가 너무 많아서 정말 많이 피곤하시고 힘드실것같아요.
그렇게 병원에서 오래 기달려보긴 처음인것 같아요.
하지만 샘께서 워낙 실력이 좋으신것이 소문이 나서 환자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명동에서 상담받을 땐 좀 괜찮았는데
옆에 기달리는 아줌마가 말시키고,,,, 좀 난처했거든요.
근데 뭐하러 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수술한지 3주가 안된 저의 얼굴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가봐요^^

카드에도 썼지만 저는 샘께서 수술을 안해주실까 아주 노심초차
아주 빡빡우겨서 수술했잖아요.

이런글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정말 이해할 수도 없고 놀라겠지만
환자는 재수술을 하고 싶어서 계약금을 건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해도 안가르쳐주는 병원이라고 하면 다 의야해할꺼예용

전 정말 재수술 받고 싶었어요. 샘께서 몇번이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시고 환자가 수술하고 싶다고 애원을 해도 돈벌기 싫어서 그렇다는 샘의 말씀은 정말 샘은 보통분이아니라는 너무나 인간적이고 자상하시고 넘 좋은 분이라는 사실을. 그전에 상담할 때도 느꼈지만 샘과 상담하고 1년후에 수술하게 된거잖아요.

거의 땡강스다시피 수술날짜 잡아서 수술을 하고 지금은 아직 한달이 되려면5일 정도가 남았는데요.

전 수술하고 2주만에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 눈에 핏줄슨것 만 알고 저 수술한지는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넘 다행이죠.

일단은 저는 수술전 2가지만 원했잖아요. 볼이 가벼운 느낌과
옆광대가 조금만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둘다 소원성취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 아쉬운 것은 처음에 샘한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웃을때 패이는 것이 원래 제얼굴은 전혀 안그랬는데
수술하고 생긴거거든요. 그건 재수술해도 안없어지더라고요.

샘도 재수술은 그만큼 만족도가 높지 못하다고 안해주실려고 하셔서 제가 2가지만 확실히 물어보고 했잖아요.

볼이 가벼워진 느낌은 주관적인 느낌이라고 하셨지만 정말 가벼운 느낌이고요. 옆광대도 줄은것 같아용.^^

하여튼 전 샘께 정말 여러가지로 많이 감사드려요.
제 상처받은 영혼에 샘의 진심어린 말로 치유가 다 됐구요.
정신적으로 저뿐만 아니라 수술이 처음에 잘 안된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왜 이런 결과가 초래되었는지. 엑스레이와 상담으로 그리고 재수술결과로 확실히 이유를 알게 되서 정말 후련해요.

제 머리결이 얇아서 걱정하셨지만 의외로 전 머리감을 때나 빗질할때 좀 빠지긴 하지만 생각보다 정말 안빠졌어요.
그리고 정수리 부분에 표시난다고 해서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정수리는 표시 하나도 안나던데요.
아직 까지는 좀 위에서 당기는 느낌이 있는데요. 괜찮구요.

수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 감사해요.^^
실밥풀러갔을때 손도 잡아주시고 신발도 가지런히 놓아주시고 아주 젠틀하세용^^ 감동 받았구요.

아 ^^ 정말 힘들었던 것은 제가 속이 좀 약해서 그런지
전 수술하고 토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마취가스가 넘 졸려서 정신 차리기도 힘들었고 토할때 코에서도 피 나고 그랬거든요.
물론 사전에 다 들은 얘기지만...토할때 넘 힘들었었어요. 2틀정도
그리고 지금와서 고백하는 건데요.
전 붕대가 너무 답답해서요. 귀를 감싸고 있는 붕대를 살짝 가위로 잘라서 귀를 숨쉬게 해줬어요.ㅣ 붕대 풀면 안된다고 했는데요.
턱과 귀까지 연결된 붕대는 위로 올리고 얼음찜질하고 잘때는 내려서 다시 하고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었나 몰라요. 헉
하여튼 전 속 안좋았던 거랑 붕대 답답했던거 빼면
다른 것은 하나도 안힘들었던것 같아요. 전 3일 부터 밥도 먹고
다 잘먹고 잘 지냈구요.^^

하여튼 그렇게 환자입장에서 서서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우겨서 했지만 넘 만족합니다.

자주 놀러가고 싶지만 넘 바뿌셔서 만나기도 넘 힘들어서요.
다음달에나 한 번 갈께요.^^
더 자주 가고 싶지만 다른 환자들에게 얼굴알려질까봐요.

전 처음 수술 했을때도 그랬지만 가족도 아무도 제가 수술한 사실을 모르기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넘 걱정되서요.
그리고 환자도 많아서 자꾸 마주쳐서요.넘 조심스러워져요.,

전 설재윤선생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넘 멋지시고 인간적이시고
따뜻하세요. 넘 이뿐 아들님과 가정의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용^^
항상 건강하시고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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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승이 돌이라고 하여 한승이 옷을 선물로 가져오셨는데 집에가서 보니 제 마누라가 한승이 옷을 모자부터 겉옷 속옷 그리고 티 넥타이 달린 옷까지 완전히 셋트로 구입해 주셔서 다시 전화라도 드려서 감사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도덕성을 망각하여 정말 미안합니다.
정말 의미 있게 감사마음으로 잘 입혀서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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