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기억하실지,,
12월 말에 수술 받은 **입니다.
얼마전 겨울 마감 세일 구경을 갔다가,,, 아기가 2월에 돌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서, 한국에 들어가는 친구 편에 작은 선물 하나를 보냈습니다.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급하게 챙겨 보내느라고,, 카드를 빼먹고 물건만 덜렁 보냈더라구요,,, -.-

올해도 번성하시고 이쁜 아기도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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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수술을 하면서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구나 ..혼자 생각할때도 많은데 **님도 그분중에 한분이세요.
이렇게까지 않하셔도 되는데 저희 아이 돌선물까지 준비하여 그것도 일부러 한국으로 들어가는 친구를 통하여 선물을 전해 주셨다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담 한국에 오실때는 제가 크게 한턱 내겠습니다.
진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인사 수백번 되뇌인것으로 생각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행복하시고 꼭 건강하시고 꼭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