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고민고민하다...찾아간..병원...
10년전에...쌤님에게 쌍겹수술받은인연두 있었는데...10년이..지난 지금두..하나두..변하시지 않은모습..^^방가웠어요...
안면수술을..하기위해..여기저기 상담받고 자료찾고...인터넷..뒤지기..ㅜㅜ 넘힘들엇지만..그 시간들을..지나..이젠..붓기빠지기만을..기다리고있답니다...^^;;
수술하기전..간단하게..할수있는방법을..두고..너무힘든수술을..택하는건 아닌가하는..걱정도..많앗지만..무엇보다..쌤님을..믿고..굳은 결심을..한거엿죠...

수술첫날...마취에서..깨어나서..조금씩..힘들기시작하더니..쌤님이 수술잘됏다면서..여기저기..만져보라고 하시는데..ㅠㅠ에공...다 귀챤엉..ㅠㅠ너무 아프고(나이탓인가??) 정신도 없거..빨리..집에..오고싶은.생각뿐...ㅠㅠ
집에..돌아오는내내 아퍼아퍼...ㅠㅠ 다른사람들은..아프단얘기는 없던데..난왜자꾸..아픈거쥐???ㅜㅜ
둘째날...아침부터..부어오르기 시작하더니..흠야...선풍기아줌마닷..ㅡㅡ;; 그래더..2년전 동생이했을때보단..덜붓는거 같아..일단안심..^^:;그래더..힘들어...ㅠㅠ 이런모습..신랑에게..보이기 싫어..이리저리..피해다니기..바빠염..ㅡㅡ;;
삼일째...오전내내 앉아잇기두..힘들구..누워(45도각도로 누우니..꼬리뼈..넘아포염..ㅠㅠ)있기두..힘들더만..오후 되면서..이젠..조금씩..조금씩...나아지는듯..^^:;
이젠..컴텨앞에..앉아있을...정도는 되네염..^^
3일동안..너무..정신없거 아파소..인사두..제대루..못햇네염..^^
쌤님..수술은..이쁘게..잘된거죠??^^:; 감사합니다..
그럼..6일날..뵐께염..^^
이쁜..실장님이랑..간호사..언냐들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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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실밥도 어제 뽑고 이제야 답변을 올리게 되어 미안합니다^^
실밥뽑는 어제 수술상태를 보니 많이 좋아질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
*희님께서도 같이 ( 얼굴 아래방향에서 이마쪽으로 촬영한) 수술전 사진과 실밥뽑고난뒤 즉시 보는 수술후 사진을 비교해 보셨을때 입체감이 드는 얼굴형이 될것 같은 예감을 느끼셨지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수술후 2~3일간은 선풍기 아줌마처럼 붓고 욱신거리는 느낌때문에 많이 불편하셨을것입니다.
그러나 이후로는 지낼만하셨지요?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회복경과 과정은 말씀드렸던대로(진료기록부 사본에 설명해 드린내용대로)진행될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시기별로 기록해드린 경과과정을 지켜보면서 원장이 점쟁이 처럼 햇던 말 그대로 얼굴모습이나 느낌이 변해 간다고 말씀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설명했던 내용을 기록하여 제가 드렸던 진료기록사본 아래 문구“ 객관성을 갖춘 좋은 수술 결과로 옳바른 수술로 인정 받게 수술 “ 해드린다는 문구처럼 입체감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얼굴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