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첫수술도 두피로 하는 분들이 점점 생겨나는것 처럼 보여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광대재수술 3년 다되는 시간동안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항상 지녀왔어요. 성형외과 의사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기란 굉장히 힘들텐데 그런 부분에선 선생님은 성형계의 진정한 ‘의사‘시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부작용 많은 병원들은 항의하는 환자들이 많아 병원의 스텝도 일의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여 그만 두는 경우가 많은데 설재윤 성형외과 간호사 언니들은 찾아뵈면 항상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구요.신중한분들은 꼭 두피를찾아수술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두피로 광대수술을 계속 하는것 같아서요. 간호사 언니들이 성격이 좋고 착하셔서 그런가? ㅋㅋ 농담이구요~~ 조만간 찾아 뵐께용~ 사랑해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