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06년 말에 광대&턱 수술했던 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 우선 죄송해요
수술했다는거 잊고 살만큼 부작용없이 자연스럽게 수술 잘 해주셔서
생각 못하고 바뿌게 살았던거 같아요
어느덧 저도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하다보니 더 정신이....ㅋㅋ
수술후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음에도 주위에 눈치채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물론 자연스럽기만 한건 아닌가 확 인상이 달라진 사람이 부러울때도
있지만(ㅠ)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 얼굴형은 원래 아니었다고 위로하며 살아요
원장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신거라고...ㅋㅋ
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될꺼 같아서 글 올려요
동생도 미뤄왔던 수술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찾아뵐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