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절 기억 하시기엔 제가 수술 한게 벌써 4-5년 ? 정도 된거 같아요
그때 병원 막 옴겼을때 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수술 하고 몇개월 있다가  투덜 투덜 했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 하면 암것도 아니네요 얼굴형 너무 이쁘구요..
그때 제가 쌍꺼풀도 같이 했잖아요?
재수술이었는데...
제눈이 힘이 없어서 좀 힘든 눈이고 재수술이라 눈살이 많지 않아서 힘들다 하셨는데...
지금요?? 저 지금 호주에 살고 있는데..
여기 사람들이 항상 하는말이 너 눈 너무 이쁘다...(제 메이크업 기술도 있겠지만 ^^)
 이런말 거의 하루에 한번 듣습니다.
글고 쌍껍 수술 한거 암도 모를정도로 재수술 잘됐구요
안면윤곽은 말할것도 없이 선생님 눈 진짜 잘 하십니다 ㅋㅋㅋ
광대가 줄고 사각턱이 줄어 드니까 자연스레 이마가 드러나서 볼록 하니 이쁘구요
사실 칭구들은 안면윤곽 한지 모르는데
자꾸 이마 수술 했냐고 물어 봐요..
지금은 저 자신도 수술 한거 잊고 잘 지내고 있어요.
아참 글고 한가지 궁금한거요.
혹시 광대쪽에 나사 같은것이 허술해 질수도 있나요?
혹 10년 후 이럴때요.그럼 다시 조여줘야 하는지요
수술을 다시 하는지요.?
만약 그런상황이 온다면 제가 느낄수 있는정도 인지요?
암튼 다시 한번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번창 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