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연락 달라고 하셨는데..
그 때는 넘 정신도 없고.. 몸도 조금 힘들어서..연락을 못드렸어요
저는 수술 전 날.. 저녁을 넘 가볍게 먹어서..수술 당일.. 늦게까지. 배고파서 넘넘 힘들었어요..
수술 하실 분들.. 꼭 그 전날.. 저녁을 신경써서 드세요..~!@!
저는 마취가스땜시.. 그 수술 당일 날은 그냥 많이 졸립기만 했어요... 근데.. 그 담날 부터는 붓기는 많긴 한데...
거의 힘들지 않았어요.. 큰 수술인거에 비하면.. 정말..
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감사~!!!
근데.. 그 큰 수술도 용감하게 받았는데..
이제와서 실밥 푸는 게 걱정되요...
넘 아프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어떤 글 보니.. 자연스레 녹아 없어진다고 했는데..
그냥 놔두면 안될까요??
아~~~왜 이리 겁이 많은거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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